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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나가서 찍어온 눈내린 후의 천래강 풍경 입니다^^
안개가 자욱히 깔렸더군요
3번 사진의 자리가 내가 앉는 명당 자리라능....=_=;;
천래강 사진만 대여섯 장 찍어서 비슷비슷 하니 설명은 생략합니다
아쉽지만 따닷한 봄날이 올때까정은 낚시 못하겠네요
물론,,,,릴대로는 할 수 있지만....
저는 릴대는 별로라서요^^;;
봄날이 오면 한 번 가겟다는 분들....
계절 탓하지 마시고 언제든 옵서예^&^
낚시 안해도 되고 천래강 일급수 피라미 튀김에 덕막이나 먹고 가시지요??
하훗밤 묶어가도 별 상관은 없고요
무심선당 코 앞에 '쉴만한 물가 라는 펜션도 있고 5분만 달리면 인삼골 오토캠핑장도 있으니
잠자리는 걱정 맙시오 ㅎ
근두은 타고 날라오실 분~~~~~~~~~~~~)))))
날으는밤나무 14-01-08 16:30
하...이런..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입니다.
메기 빠가가 나오는곳...
물맑고 바닥이 보이는곳...
흠....봄날에 메기 빠가가 나올떄쯤에 가야 것습니다.
풀소리바람소리 14-01-08 16:43
오늘 같은날.. 웬지 떠나고 싶군요
반가운남자 14-01-08 17:21
지도로 검색해보겠읍니다.
낮낚시조사 14-01-08 17:37
이야~~~
물 넘 깨끗한거 같습니다.. .
크...크...내년부턴..
명당자리...제한테..임대좀...우찌..^^
천래강..넘 좋은거 같습니다^^
무심코 14-01-08 17:57
낮낚시조사/
얼마든지 양보 하겠습니당 ㅎ
저는 이제부터 시탕뿌리 어죽집에 가서 술 한 잔 하고 오려고 합니다
천래강 일급수에서 뛰놀던 물고기로 만든 안주를 찍어서
월님들 염장을 좀 질러보겟습니당 ㅎ
댓글 답은 잠시 후에 돌아와서 올리겟습니다
저녁 맛나게들 드십시오 !!
피터™ 14-01-08 18:26
멋진 곳이군요.
물이 맑아, 지친 눈과 귀를 씻기에 딱 좋을 듯합니다.
소풍 14-01-08 19:14
예전 장마때
빠가 매운탕이 먹고 싶다는 친구놈 따라
금산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조그마한 다리 위에서 거머리 미끼로
엄청 많이 잡은 기억이 있네요.ㅎㅎ
금산 어딘지는 모르지만 다시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무심코 14-01-08 20:06
지금 집에 왔습니다 ㅎ
요 우에 댓글은 제 아이패드로 쓴 글이오니 오해는 말아주세효 ㅎ...
그나저나..
진자 월님들 염장을 저지르려니 선뜻 내키지가..쿨럭 =_=;;
용화리 시탕뿌리에서 오늘 제가 먹은 술과 안주........를 공개할까요??
어찌헐꺼나? 흠,,,,
일등병이 너무 건방 떨면 안 되는데요 ㅎ...
낭만도 만끽할 겸 해서....
이따가 시탕뿌리 라는 어죽집으로 가서 피래미 튀김이랑 한 잔
할렵니다 닝길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