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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찍은 따뜻한 천래강 풍경^^

    무심코 / / Hit : 2789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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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나가서 찍어온 눈내린 후의 천래강 풍경 입니다^^
    안개가 자욱히 깔렸더군요
    3번 사진의 자리가 내가 앉는 명당 자리라능....=_=;;
    천래강 사진만 대여섯 장 찍어서 비슷비슷 하니 설명은 생략합니다
    아쉽지만 따닷한 봄날이 올때까정은 낚시 못하겠네요
    물론,,,,릴대로는 할 수 있지만....
    저는 릴대는 별로라서요^^;;

    봄날이 오면 한 번 가겟다는 분들....
    계절 탓하지 마시고 언제든 옵서예^&^
    낚시 안해도 되고 천래강 일급수 피라미 튀김에 덕막이나 먹고 가시지요??
    하훗밤 묶어가도 별 상관은 없고요
    무심선당 코 앞에 '쉴만한 물가 라는 펜션도 있고 5분만 달리면 인삼골 오토캠핑장도 있으니
    잠자리는 걱정 맙시오 ㅎ

    근두은 타고 날라오실 분~~~~~~~~~~~~)))))

    무심코 14-01-08 16:08
    오늘 눈도 내렸으니....
    낭만도 만끽할 겸 해서....
    이따가 시탕뿌리 라는 어죽집으로 가서 피래미 튀김이랑 한 잔
    할렵니다 닝길순 =_=;;
    반가운남자 14-01-08 16:23
    담구고 싶습니다.
    아름답네요!
    천래강이 어디쯔음
    위치한곳 인지요?/
    날으는밤나무 14-01-08 16:30
    하...이런..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입니다.
    메기 빠가가 나오는곳...
    물맑고 바닥이 보이는곳...
    흠....봄날에 메기 빠가가 나올떄쯤에 가야 것습니다.
    무심코 14-01-08 16:43
    반가운남자/

    천래강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 용화리에 있는 강입니다요
    풀소리바람소리 14-01-08 16:43
    오늘 같은날.. 웬지 떠나고 싶군요
    무심코 14-01-08 16:44
    날으는밤나무/

    계절 탓 하지 마시라니깐유...ㅠ..
    글고 빠가는 장마철에나....흠냐리 =_=;;
    무심코 14-01-08 16:45
    풀소리바람소리/

    글쵸?
    눈도 내렸겠다....
    한 잔 운치있게 걸치고 싶으시면 근두운 타고 날라오세효^^;;
    날으는밤나무 14-01-08 16:49
    ㅋㅋ...
    그러니깐요.
    빠가가 나오는 시기에 가야디요.
    그머 술푸러는 .....끊었시요...술.
    반가운남자 14-01-08 17:21
    지도로 검색해보겠읍니다.
    낮낚시조사 14-01-08 17:37
    이야~~~

    물 넘 깨끗한거 같습니다.. .

    크...크...내년부턴..

    명당자리...제한테..임대좀...우찌..^^

    천래강..넘 좋은거 같습니다^^
    무심코 14-01-08 17:57
    낮낚시조사/

    얼마든지 양보 하겠습니당 ㅎ
    저는 이제부터 시탕뿌리 어죽집에 가서 술 한 잔 하고 오려고 합니다
    천래강 일급수에서 뛰놀던 물고기로 만든 안주를 찍어서
    월님들 염장을 좀 질러보겟습니당 ㅎ

    댓글 답은 잠시 후에 돌아와서 올리겟습니다
    저녁 맛나게들 드십시오 !!
    피터™ 14-01-08 18:26
    멋진 곳이군요.
    물이 맑아, 지친 눈과 귀를 씻기에 딱 좋을 듯합니다.
    멍멍아빵먹어 14-01-08 18:47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연을
    보네요 참 아름다운 곳이네요
    멋집니다 부럽읍니다 담구고 싶읍니다
    잡고싶네요^^
    소풍 14-01-08 19:14
    예전 장마때

    빠가 매운탕이 먹고 싶다는 친구놈 따라

    금산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조그마한 다리 위에서 거머리 미끼로

    엄청 많이 잡은 기억이 있네요.ㅎㅎ

    금산 어딘지는 모르지만 다시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무심코 14-01-08 19:48
    ㅎㅎㅎ
    소풍님. 지금. 술 한 잔 합니다
    곧 집에 가서 사진과 함께 글 올리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무심코 14-01-08 20:06
    지금 집에 왔습니다 ㅎ
    요 우에 댓글은 제 아이패드로 쓴 글이오니 오해는 말아주세효 ㅎ...
    그나저나..
    진자 월님들 염장을 저지르려니 선뜻 내키지가..쿨럭 =_=;;

    용화리 시탕뿌리에서 오늘 제가 먹은 술과 안주........를 공개할까요??
    어찌헐꺼나? 흠,,,,

    일등병이 너무 건방 떨면 안 되는데요 ㅎ...
    물찬o제비 14-01-08 22:13
    충청도에 살고 싶어요
    오늘 의성 본가에 오니
    억수로 춥네요
    노벰버레인 14-01-09 06:46
    와.....대단한데요

    꼭한번 가보고싶어요

    좋은곳에 살고 계시네요


    무심코님 시골생활은 어떠신가요

    나도....확 떠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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