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논둑에 있는 땡벌집 발견!!
친구들과 상의해서 진흙으로 벌집의 입구를 막아버리면 2~3일내에 전멸할것이다하고
진흙 집어 던지기 시작, 어느 정도 막힌거 같아서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구경중...
갑짜기 등이며, 겨드랑이. 정수리 등에 마구 쏘이기 시작 ...
알고 보니 다른 벌구멍이 몇개 더 있음 ㅋㅋㅋ
온몸에 두드러기 솓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죽을뻔했지요..
그 이후로 주변에 벌집 보이면 비오는 날 찾아가서 박살 내는게 우리 어릴적 놀이였습니다.
말벌집도 비오는 날 긴 대나무로 푸~욱 찔러 버리면 비가 와서 벌들이 못 덤비거든요.. ㅋㅋ
코끝에 쏘였을때가 젤아팠습니다요 ㅠㅠ
일명 말코됄뻔....ㅡ.ㅡ
벌 조심하세요 ^^
얼래? 털두 있,,,
그... 그곳도 커질까요? ㅜ.ㅠ''
키는 안커질껀디유.ㅎ
팔찌 자랑이시쥬ᆢ
지는 금팔찌밖에 없어서리ᆢ하나줘봐ᆢ봐유~눼~~^^''
얼굴은 어쩐지 몰러도 손은 설사람 같지 않어유~~~
맑은 돗수물에 통채로 퐁당하셔가
일루 보내바봐유~~~~^
친구들과 상의해서 진흙으로 벌집의 입구를 막아버리면 2~3일내에 전멸할것이다하고
진흙 집어 던지기 시작, 어느 정도 막힌거 같아서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구경중...
갑짜기 등이며, 겨드랑이. 정수리 등에 마구 쏘이기 시작 ...
알고 보니 다른 벌구멍이 몇개 더 있음 ㅋㅋㅋ
온몸에 두드러기 솓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죽을뻔했지요..
그 이후로 주변에 벌집 보이면 비오는 날 찾아가서 박살 내는게 우리 어릴적 놀이였습니다.
말벌집도 비오는 날 긴 대나무로 푸~욱 찔러 버리면 비가 와서 벌들이 못 덤비거든요.. ㅋㅋ
저는 119 실려갔습니다....ㅜ
플라스틱통에 약 넣고 물에 풀어 쓸어버려야죠.
낼 오전에 공사 들어갑니다.^^;
팔찌는 머리 아프지 말라고 찼는데 별무신통이네요.
날이 뜨겁고 비가 안 오는 해는 벌이 성합니다.
조심 또 조심하세요.^^
열나면 근지러우니께
새우통에 있는 아이스팩 얼려서 좀 식히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