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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의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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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동창 벼룩 두 마리가 여름철마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만나서 휴가를 즐기기로 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만나는데 한 마리는 덜덜 떨면서 "난 뉴저지에서부터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놈 콧수염에 붙어서 왔다' 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다른 벼룩이 말했다. "나처럼 해봐. 뉴저지 공항에서 예쁜 처녀를 찾아 그 다리 속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는 거야." 이듬해 여름 마이애미에 나타난 그 벼룩은 다시 덜덜 떨고 있는 것이 아닌가! "네가 시키는 대로 했어. 공항 바에서 예쁜 다리로 기어 올라갔지 뭐야. 거기가 어찌나 아늑한지 잠들어버렸어.   그런데 깨어보니 또 오토바이 탄 놈 콧수염 속이더란 말이야??" 월님들 즐거운 설연휴 보내십시오

ㅎ ㅎ ㅎ ㅎ 응큼하신꽝맨님 ㅋ
헐 어찌된걸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모르건네요~~
우찌!!이런일이~~

달인!이네요~~ㅋㅋ
ㅋㅋㅋ

웃김니더
꽝맨님 반갑습니다.
성인유머 같네요.ㅎㅎㅎ
댓글주신 모든 월님들 풍족한 설명절 보내십시오
풍족한 설명절 보내시란 댓글때문에 댓글 달아요.

저도 이제 보냅니다. ㅎㅎㅎ

즐낚하세요.
빵빵 ㅎㅎ

즐거운 명절 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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