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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르고 있다네요

    채바바 / / Hit : 4872 본문+댓글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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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어 가시면 안된답니다 ^^
    농지훼손!농작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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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선차량 입니다
    기다리는 붕순이 생각에 맘 급하지만 백번 양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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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름 출조 길 들뜬 마음에 고고씽 ~~
    안전운전 안전출조가 즐낚 일조 일항입니다

    마님 윤허필! 무허가 출조는 차기출조의 먹구름을 불러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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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하루 월척지를 찿으시는 조우님 모두
    살림망 가득 행복 채우시고 이 꽃처름 활짝 피는 하루 되세요^^

    쌍마™ 12-06-04 07:59
    채바님두 활짝핀 일주일에 시작되시고
    안전운행하세요

    저두 벼르고있습니다ㅎㅎㅎ
    달랑무 12-06-04 08:12
    예전엔 낚시가면..산나물은 덤(?)이었는데..;;

    안출하세요~*
    붕애성아 12-06-04 08:16
    아~
    벌써 작약이 폈는갑네요?
    울 시골집 마당에도 흐드러 질엔데......

    언제나 안녕하시죠?

    저요?

    걍 그래요~
    복사골붕어 12-06-04 08:17
    벼르지 마서유. 지는 아는게 없어 암것도 안 만져요...ㅡㅡ..

    선배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파트린느 12-06-04 08:17
    요번주는 좀. 짬낚을 벼르고 있습니다만.
    채바바 12-06-04 08:38
    파린님요
    꽤큰 붕순이 품으셨던데 또 나가시려구요 하긴 고긷 먹어본 이가 잘먹는다더만유 ...
    쭉빵붕순이 앙탈 실컷 맛보시고 꽝꾼 채바 위로 차 무용담 올려주셔유 흑 ~

    이번에 이무기 끌어내다 다쳐보니
    가족뿐아니라 조우들께도 피해가 이만저만 크더랍니다

    자나깨나 안출제일입니당 ^^
    채바바 12-06-04 08:40
    앗 지금 박태환 사관왕 됏단 뉴스네요

    스페인전 팍 깨져 심란했는데 ..

    국가의 경사가 좀 많이 생겨 우리국민들 기 팍팍 살려주면 좋겟습니다
    비맞은대나무 12-06-04 08:41
    아침에 큰애 학교 작은애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오며
    타이어 한번 더쳐다보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N봄향기 12-06-04 09:32
    저는 매주 월척을 벼르고 있지만,,,,ㅠ
    정근 12-06-04 09:34
    물놀이는 성공에 좌지우지 되는 생활의 일탈이니만큼,

    남과 조금 덜 다투고 조금 덜 괴롭히는 마음가짐..

    그거 말씀하시는거죠.
    붕어와춤을 12-06-04 09:51
    아 목단꽃이 이뿌네요.

    팔은 많이 좋아지셨습니까?
    야월백수 12-06-04 10:18
    낚시가서 절대농산물 건드리면 않됩니다

    저의동네에 낚수갔다가 농산물하나 따먹고

    밭데기물어준사람있읍니다

    정말 조심하시고 절대 농사짓는데 힘드시게

    하는게 아님니다

    조용히 낚시만 즐기고 오시길바랍니다

    벼루는데 걸리면 궁물도 없읍니다

    건강은 좋으신지요
    온유 12-06-04 10:31
    평안하셨습니까?

    반가우신 분들 오랫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날이 더워지네요.

    비좀 내려서 해갈도 되고 붕어들숨쉬기에도 도움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해유5 12-06-04 10:48
    남의 것을 자기것처럼 가져가는 사람을 두글자로 도둑이라고 하더군요.

    낚시하는 사람들은 낚시꾼이라고 하구요.

    두단어의 의미가 다른데,,,가끔보면 두단어의 의미를 함께 가진 분(??)들이 있나보네요

    꽃이 이쁩니다. 안출하세요.


    음,,온유님 올만이네요 반가워요.
    물안개와해장 12-06-04 13:00
    농작물 도둑질 보다는
    쓰레기 훔쳐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습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화나고 짜증스러워도 조금만 참읍시다.
    송애 12-06-04 14:28
    남의 물건에 손대지 맙시다.^^*
    설마 붕어도 임자가 있을란가.? ^^*
    올밤에 오래만에 붕순이 한번 안아봐야 할낀데.ㅎㅎ
    온유 12-06-04 15:18
    앗! 해유성 반갑습니다~
    야간끝나구 한숨 자구 일났는데 머가 왔다 그냥 가뿐지네요. 역시 바쁜게 존건가 보네요. 딴생각두 안나구...시간 겁나게 빨리 가네요.
    산골붕어 12-06-04 15:23
    이제 낙시가셔도 되니
    팔은 완쾌 되셨는지요
    무리하시지 마시고 단디 고치셔서
    별보러 가입시더 합천댐은 어떤지요
    성주 물안빼는 소류지도 좋습니다
    선산이 가천에 있어서 산소 들렀다가
    낙시해도 좋을듯 합니다
    풍경이되자 12-06-04 15:32
    날씨가 한여름 날씨입니다

    지난주 두어번의 몸짖으로 낚시바늘은ㅅ

    바느질바늘로 만들어버린 정체모를 녀석때문에

    정말 오랫만에 전투력 수직상승중입니다

    벼르고 벼르고잇습니다 ㅎㅎ
    소쩍새우는밤 12-06-04 18:03
    벼르고있습니다
    가슴이 철렁합니다.

    *큰붕어에 마음이 앞서서 월척급 붕어를 귀한 줄 모르고 홀대한 것에 후회합니다.
    *밭둑 뽕나무에 오디를 따 먹은걸 후회합니다.
    *먹고싶어 먹는 건 아닌데,자꾸만 나이가 들어서 겁이 납니다.

    낚시터에 쓰레기도 안버리고
    커피도 권하고 멀리 떨어져 앉고..... 나이든 표시 안나게 조심합니다.

    위에 "제발 나이먹고.....글이 무섭습니다.
    물안개와해장 12-06-04 18:22
    두릅은 채 피기도 전에 쓱싹 !
    머구는 잎만 뜯어 가면 다행, 뿌리채 캐 가고.......

    얼마나 심했으면
    "벼르고 있다"고 까지 하겠습니까 ?

    자식오면 줄려고 하루에 열두번도 더 다녔을 두릅 밭,
    작년 가을 옆집의 고구마 빚도 갚고,
    한 다발 내다 팔아 막걸리도 드시고......

    깻잎, 고추 슬쩍하지 맙시다.
    소박사 12-06-04 21:13
    우째 재미 좀 보고 계십니까 선배님^^
    PINK플로이드 12-06-04 21:40
    채바바 선배님...
    이제 강아지들 재우고
    시원한 맥주가 너무 간절해서
    마눌보고 사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선배님 일하실때
    너무 무리 하시지 마시고 쉬엄쉬엄 하세요^^
    저는 땀흘려 일할 때가 젤 행복합니다 <== 진짜 믿으시면 아니 되옵니다^^ <br/>편한 밤 되십시요~~~
    행복한날 12-06-04 22:25
    제 시골동내...체험 마을 실행하다가 ...농착물 피해가 많아져서..

    그때 오던 분들 요즘도 와서 농작물 손댑니다..

    시골서 농사 지으시는분들 대부분 나이가 많으신들입니다..

    자식들 줄려구 농사 지어놓은거 언재인지 모르게 싹 뜯어 손질까지 해서 가더만요..

    그거 얼마 안합니다 기름값이면 그돈으로 깨끗한걸루 사서 드실수 있습니다 그냥 시골오시지 마시고 마트가서 사서 드세요..
    채바바 12-06-05 08:30
    댓글을 차분히 읽으며 님의 면면을 떠올려 봅니다

    한번도 뵙지 못하고 글로만 몇년째 정분?내고 계시는 님도 계시구요 힛 ~

    가끔은 물가에서 박치기하시는 님들도 있답니다^^

    제가 졸문이나마 용기내어 올리는 것은 월척지 조우님들과 소통하는 유일한 통로가 이곳이기 때문이랍니다

    글은 되도록 읽기 편하고 보아서 즐거운 주제를 올리려고 합니다만

    가끔은 낚시인의 도와 예에 관한 까칠한 글도 ...ㅎㅎ

    올리고 보면 민망합니다 저도 다지키지 못하면서리 ..

    하지만 도덕 선생이라고 다 도덕적일순 없잖나고 변명한답니다^^

    그래고 맛보기 위해 오디 한두점 따드시는거 ...뭐라하진 않는답니다

    목마를 때 샘물 한바가지라 생각한답니다

    따뜻한 교유 .... 늘 고맙습니다
    율포리 12-06-05 20:14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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