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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 인자 남자생명 끝입니더 .. 씁쓸하네요 ~
이넘에거 불안시렵기도 하고 그러네유 .. 젤로 소중한 무기를 손봐야 되는거라서 ..
에있 암튼 우울합니닷 ~~~
우짜노 11-09-27 17:25
지랑 같이 가자니께유~~~
혼자 가시니까 기러지예~~~~
붕애엉아 11-09-27 17:26
큰넘(딸) 낳고 바로 할려는데 마눌이 아들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둘째놈 나오자마자 마로 짤랐는데요.
묶은게 아니고 짤랐어요.
씨읎는 수박된지가 근 20년 됐네요.
허구헌날꽝맨 11-09-27 17:28
동낚왕님 수술 무사히 잘하세유
誠敬信 11-09-27 17:29
바람피기 좋잖아요?ㅋㅋ
하얀비늘 11-09-27 17:30
동낚님? 자 솔직히 말해봐유.
그거 묵꼬 인제 맘 놓고 바람필라꼬 그러지요?
그거 묵으믄 정력 떨어진데유. 걍~ 그냥 평소대로...
뭐 때되서 아이 더 생기믄 더 낳고...막~ 낳고 또 낳고 셋쌍둥이 넷쌍둥이 낳고...
사실...요즘 어린이집 아이들 없어서 다 문닫게 생겼시유~ㅠㅠ
빼빼로 11-09-27 17:42
나는 예전부터 때리 직이도 못한다고 게기고 있었는디~
어느날 마누라가 내가 묶을까요?
그래 당신이 묶어라~
알겠심더~
그길로 마누라가 묶었삐서요~
소요 11-09-27 17:50
역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군요 ㅋㅋ
우짜노 11-09-27 18:08
지도 빨리 가야 겠내요.
근데 빈총으로 전쟁 나가모 이길수 있나요????????
쌀집아저씨 11-09-27 18:42
총알이 없으면 총검술로 승부봐야죠...ㅎㅎ
카사노붕 11-09-27 18:43
씨없는 수박이 을마나 편한지는 좀더 겪어보면 앱니다^^
붕애엉아 11-09-27 18:56
월래 쌈?은 단병접전으로 하는거유~
열혈붕어 11-09-27 19:17
^^
송구하지만.....
....
....
.... 쓸모가있기에 묶으시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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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쓸때가 없기에묶을일도
..
.
..없습니더.....ㅠㅠ
으앙~~~~~~~~~~~!!
흑흑....엉엉..~~~!!!
왜이렇게 슬픈지요...ㅜㅜ
흑흑흑......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