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날도 쉬는날 많은디ㅡ.,ㅡ
굳이 비오는날.,
두어달 전에 찌 오개 사놓고,
낚수터와서 장찌만 주구 장창 폈찌..
간만에 보슬보슬
찌도 맞차보고
채비도 해보고
손맛도 볼라고
짤막한 콤비수양
간만에 꺼내어
손맛은 좋은디
한바가지 밥넣느라 엘보올꺼같십니다..
사부작
젖어들고 낚수하네유
간만에 짜린대로 까대기 치려니
비와서 한목에 손이 안나갑니다ㅡ.,ㅡ
실실 배도 고픈거 같고
해빠지믄 츠녀구신 언냐
꼬리칠껀디,
짐싸까여?
저녘들 챙겨드십시욧
그러자면 꽤나 넣으시어야 할 터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