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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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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방문해보면 4짜 사진을 보곤하는데 정말부럽고 그기분은 어떨까? 당시상황은.. 에고, 어디 걸어봤어야지... 오늘도 대리만족이네.

후훗....

익히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저야 뭐 하두 마이 자바바서....
저도 어제 겨우 첫 4짜했지만.. .
뭐랄까 그냥 빨리 꺼내고 보자 이런 생각에 정신없고 흥분해서 정확하게 손맛 이런게 느낄사이도 없었던거 같습니다
대신 3단 찌올림은 정말 기분좋더군요
수초속으로 쿡쿡 처박는 느낌도 좋고
자주는 아니지만 30년정도 한것같은데 33이 최고기록임다 그것도 자동빵 낚시대 끌고들어가 릴로 건저 올리니 33이 도망도 안가고 있대요
나에게 사짜는 꿈일듯ᆢ
막 나가셔서 낚으시면 됩니다.^^;

저도 월척은 잘 낚는데 4짜는 남들만 낚게 해주고 본인은 역시나 잔바리 월척 마릿수만 하고 맙니다.ㅠ
아!,,,
고수님들~
손맛,찌맛, 정신몽롱,한번씩만 느끼시고 비법좀 공개전수하시면 앞으로 5짜 하실것입니다.^^
4짜한번 잡는다면 낚시대가 쪼게져도 행복할 1인입니다.

언제나 즐낚하시길.












`
아무곳이나 가서 막연히 기다리지 마시고
외래어종 들어있거나 4짜 잘 나온다고 소문난 저수지에 집중적으로 들이대 보세요.
확률은 확실히 높아질겁니다.

이 방법으로 전향하고 3번째 출조만에
첫4짜를 덜컥했더랬죠. 으쓱~!! ^^
언젠가는 온다, 는 기대를 숨기고,
몰꽝을 당연한 듯 받아들이며,
환경을 인위적으로 바꾸지 않고,
자기도 풀인 듯 자연 속에 녹여,
유유자적 기다리다보니 오시더군요.

25년 전의 46.5를 두어달 전에 갱신했습니다.
사짜도 많이 잡다보면

월척 잡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
.
.
.
.
아~~그럴거 같다는거죠 ㅎㅎ

제 얘기는 저얼대루 아닙니다 ㅋ
부러우면 지는거 아시죠~~~~~~~~~~~~~~~

그냥 즐기십시오.
전 작년에 낚시인생 35년만에 처음 월척 했는데요 뭘..
여서 아니면 평생 4짜 두경도 못할듯.
전부 합성사진이거나 미니어쳐계측자다 생각하면 맘이편할낍니다.
이세상에 사짜붕어가 어디있다고ㅡ
전설로만 내려오는 이야기라예~~
하긴,
내 개대물을 보고도 티눈이라 우기는 림자님이니...
음~~~~

피터님을 모시고 따라 다녀야

4짜를 잡을 수가 있나.........

피터님 주소가 어디더라???
안부러워유 ...절대루
안...
부...
러...
...
에효 ^^;
이상하네용~~

출조 두번중 한번은 4짜 걸어내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
저도 부럽기만하고
그기분은 오릅니다ㅡ
진짜 어디걸어봤어야 알지요ㅡ



그냥
마눌옆에서 마눌이4짜
잡는거 구경만했심다ㅡ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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