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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할 채비 고견을 여쭙니다...

    청주어신 / / Hit : 1909 본문+댓글추천 : 3

    낚시하기 좋은 시기네요

    항상 안출하시길바라며 문의드립니다

     

    ● 원봉돌보단 이물감을 줄이려 이렇게 채비해볼까 합니다.

    <일반 스위밸채비와 달리 스위벨을 위에 ㅡ 좀 더 안정감? 있을까해서요 ㅎㅎ>

    카본줄 3~4호 사용시

    찌 4.5그람. 캐미딸깍 맞춤. 1마디 내놓고 낚시시에

    아래사진과 같이 윗 스위벨 1.5g에 아래 본봉돌3g 사용할때

    <그람수는 예로 쉽게 1.5와 3그람으로 표현 >

     

    ● 이단 입수 문제점이나 기둥줄이 휠까요?

    ● 아래 본봉돌이 그람수가 크니 카본줄 사용해도 큰 지장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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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뜰보이 21-09-07 16:05
    2단입수는 목줄의 성향을 알려주셔야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부드러운 합사인지 모노(나일론) 혹은 카본 ...몇 센치인지도요.
    하드락 21-09-07 16:05
    잡이터나

    손맛터에서

    쓰실건가요?
    청주어신 21-09-07 16:10
    일반 노지에서 사용 예정이며
    목줄은 모노2호나 합사 1호정도 사용해요
    초율 21-09-07 17:14
    봉돌 깎기는 싫고..
    고부력찌 쓰면,
    편납홀더에 납을 많이 감아야 해서..
    챔질할때마다 풀리고 ..
    그래서 편납홀더 두개 달고..
    임의대로 납을 나눠달아 쓰곤 했습니다..
    나름 분할..^^
    그냥 원봉돌 하고 똑같은 개념으로 썼는데..실력이 미천해서..
    뭐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더라고요..
    ..
    위 채비는..스위벨이 밑에 있는거보다는 안정감은 더 있겠네요..^^
    2단 입수는..
    원줄 카본일때 나오는 현상 아니었나요?
    제 생각입니다...
    진천나무 21-09-07 19:06
    분할의 의미가 별로 없어보이는데.

    엉키기만 할거면 왜 분할할까요?
    일산뜰보이 21-09-07 19:16
    2단입수가 확실히 된다면 엄청 예민하게 맞추신걸꺼고요.
    그 위치를 조금 벗어난 다른 수심에서도 어떻게 떨어지는지 확인하세요.
    흔히 2단입수로 착각하는게 기둥줄의 불안정한 트위스트입니다.
    저라면 이런 분할은 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분할봉돌은 맑은 물에서 붕어 시야에
    추가 떠있는게 보이거든요. 게다가 아랫쪽이 무겁고 클바엔 분할의 메리트도 상쇄되지요.
    옆에서 직접 뵙지 않아서 뭐라 말씀 드리기도 어렵군요.
    실험삼아 해보시고 다른 채비와 조과로 확인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콩나물해장 21-09-07 19:22
    3분할까지 맹그러 써본적이 있는데요....
    저수지에선 나름 깔끔한 입질표현이 되던군요
    냇가에선 아무래도 흐름에 취약하더라는....

    청주어신님께서 하신 아랫봉돌이 무거운 맞춤으로 분할 해본적은 없어서.....
    추측해본다면 냇가서도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써보시고 결과 부탁드립니다.
    청주어신 21-09-07 21:47
    선배님들의 고견 감사합니다^^
    에록 22-08-26 07:22
    한달간 사용기
    떡밥낚시할때 5칸이상 장대/카본4호
    풀투척하면 입질시 찌가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목줄길이만큼 올라온상태로 나에게 다가옵니다.
    관통스위벨이 원줄을 누르기때문에 그러합니다.
    조과는 원봉돌에 밀리지않았으며
    주변조사께서 저의 채비를 묻기에
    저는 얼간이채비라 하였습니다.
    찌가 올라오는 자세는 멋집니다.
    도전해보시고 섭렵해서 자기노하우 쌓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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