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SORENTO00 11-09-18 07:20
은둔자님께서 고생이 만으십니다요. 사십대중반에 막내역할하기 쉽지않죠? 그래도 모실 선배가 있을때가 행복한것 같습니다. 두분 선배님 잘 모셔드리세요. 화이팅!!!
빼빼로 11-09-18 11:02
은둔자님요~ 그두분께 낚시하러 오셨어 우째 잠을잘 생각을 하시는지 꼭"한번 물어봐주세요~
낚시를 해야지 왜~ 주무시는지를요~
그 두분을요~좀 빡시게 돌리이소~
ㅋㅋㅋ 막내는 귀여움을 받아야 하는디.....
月下 11-09-18 13:58
그 와중에 마눌 품에 앵겨 잤다고 염장질을 ㅋ
말리지 말고 둬 두셔요~
차숙하실만 하니 하시는게지요~~
그런 체력을 지니신 것에 대해
박수를 드릴 따름이랍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 하셔서
오래오래 함께 낚수다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소식도 또 전해주삼~~
소렌토님 오랜만이신것 같네요~
예전 다니던 직장 산악부에서는
꽤 오랜동안 제가 막내였더랍니다~
팔팔한 2~30대는 산에를 잘 다니지를 않으니
제 2년 위인 선배들은 만년 총무~
전 만년 막내~~
이래저래 기대고 부딪히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고...
그래서 세상은 살만한가 봅니다
편안하게 주무시고 일찍 따뜻한 아침상 준비하셔서 들어가시길...부럽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