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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했지만 방법이 없었습니다ᆞ
맞는거 보단 .....
보잘것 없고 거의 대부분 줍고 얻어서 겨우 살린겁니다ᆞ
붕어라 생각하시고ᆢ
미니좀 꿩의 다리
바위수국
칠엽수국(?)
마삭(태양)
풍로초, 물매화 ,홍띠
백화등(팔랑개비)
모두 대물하세요ᆞ
소풍 13-05-25 20:09
발악입니더ᆢ
소풍 13-05-25 20:23
제 분을 제 스스로 감당하기 힘들었을때
집사람 권유로 하나씩 시작했습니다ᆞ
저 녀석들 덕분에 참 많이 가라앉았습니다ᆞ
제대로 배운건 아니지만 세월이 키워 주네요
漁水仙 13-05-25 20:25
소풍님이 꽃을 좋아 하시는군요....
물괴기는 대충 알겄는데....
꽃이나 식물엔 영 젬병이라서
어제 동료로 부터 수국은 배웠답니다
몽오리 진것이 탐스럽더군요
츠녀 젖가슴 처럼 봉긋한것이.....ㅎㅎ
주초에 백령도 댕겨왔는데 마땅한 집이 없어서 일박 이일 구경만 하고 왔네여
민물 이 좋은 곳이 많아서 백점 주고 싶은데 바다가 약한편이라서....
즐건 주말^^
소풍 13-05-25 20:53
어수선선배님ᆢ
ㅎㅎ 안 어울리죠ᆞ
자꾸 여성호르몬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ᆞ
저도 수국을 좋아합니다ᆞ
종류도 굉장히 많습니다ᆞ
수국,산수국,등수국,바위수국,목수국.떡갈수국,불두화,백당나무 등등ᆢ
내년쯤에는 분양도 가능할듯 합니다ᆞ^^
섬 들어가실때 연락한번 주세요ᆞ
시간 맞으면 동행하겠습니다ᆞ
두개의달 13-05-25 20:57
넘!고우네요....
몽타쥬와는, 매치가 안되는
당혹스러운,
섬세하신 성품을지니셨군요!
이녀석들지긋히 바라보시며, 느끼시는감정이.....
마음속에서 솟아오른, 슬픔(?)과 공포(?)의 기분을 토해내고, 정화하는.....카타르시스
이기를.......
성적(?) 카타르시스가 아니시길~~~
^_^
이박사2 13-05-25 20:58
어부인께옵서 정성디려 키우신 것을 자기가 한 양, 그리 그러모 몬써욤.
고기는 곧 죽어도 소고기져.
소풍 13-05-25 21:01
집사람은 격투기에 빠져스리ᆢ
두개의달 13-05-25 21:21
아아니.......그니까여!
그때 짬내서 오시라니까여!!
상남자.두달이...
싸모님께,
징헌넘(?)~~
짐승!짐승!!~~~소리 들으시게 해드린다구,
했자나여!!!
ㅡ.ㅡ;
계절바람 13-05-25 21:38
외람된 한말씀 올리자면.. 걔네들 사이에서 여유를 찾으시는 소풍님이 느껴집니다^^
그림자™ 13-05-25 21:51
마음의정화^^~
소풍 13-05-25 22:02
보면 좋습니다ᆞ
움이 돋고 꽃이 피고 단풍ᆢ
실외기가 있는 아파트 베란다인게 안타깝지만
맘 주는것 몇배로 돌려주니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ᆢ
정화!
한맺힌 여인네 이름을ᆢ
혹 "정화" 라고 아시는지요?
덧니가 매력적인....
히마라야시다 13-05-25 22:45
아따 무자게 이쁘네요...집주소 가르쳐 드릴까요...ㅎㅎㅎ
좀 뜯어 먹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