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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짬낚 다녀 왓내요.
왜 붕애가 없을 까 생각 해 봐습니다..
지난해는 그럭 저럭 찌맛 손맛 본 곳이라 후배님 손맛 찌맛 보라고 알려줘는대
어제 그 이유 (붕어 없는이유) 쓰래기 봉투가 말해 주더군요..
많은 분들이 산란철에 무작위로 잡아가셨나 봅니다 .
고기는 잡아가고 쓰래기는 버리고 가고.
어제 제오른쪽에 낚시하시던분들 4~~5붕애 모조리 챙겨 가더만요.
에휴..작년보다 많이 변했내요 .
안타까워서 한슴 만 나오내요
복사골붕어 12-06-04 23:24
먹기위해 취한다면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참 참 참 욕심들도...
조용해지면 집나갓던 녀석들 다시 돌아 오겟죠~^^;;
감사해유5 12-06-04 23:27
음,,,나두 내일 저꼴 당하는거 아닐까라는 머리지끈한 생각이 느닷없이 메롱하고 지나가네요?
슬,,슬 핑계거리 만들어 놔야지 안되것다유.
암튼 5치만 되더라도 찌만 올려주면 히히,,,만족할테니,,음
근데 낼은 이슬이를 빨까,,보리차를 빨까 고민이 심하게 되네요?
둘다?? 음,,낚시도 해야하는디,,,끄응
낼 통화합세당. 쿠헤헤헤헤.
행복한날 12-06-04 23:35
ㅎ 꽝 기원해유
부디 꽝 하구 오시길
조기 건너 편 보니까 영업상무 한잔 술에
다른 조사 님 헌티 너어 간거 같어유
신고 합니다 월척 보셔유 해유성
행복한날 12-06-04 23:36
붕 춤님 안타 까워서 마음 이 안좋내유
감사해유5 12-06-04 23:38
음,,그누무 영업상무는 저수지마다 꼭 몇개씩은 있나부네요.
암튼 낼은 이짝 영업상무 낯빤대기를 반다시 기필코 확인하고 말겠다는 야멸차고 표독스런 각오를 다지고 있다는거만 알아주시라요.
짱똘앞르로 돌격,,,퐁당
복사골붕어 12-06-04 23:47
혹시 두번에 걸쳐 자동빵으로 나와준 그때그 하록선장 보면 꼭 안부 전해줘유...ㅎㅎ
요번엔 사짜 얼굴마담이랑 탱고춤 추고 오시길....접때 그 물비암은 조심~~^^
복사골붕어 12-06-04 23:49
설래임님도 잘주무세유~^^
감사해유5 12-06-04 23:51
비얌야그 고만하세요.
끄응,,비얌꿈구게 생겼,,,다유.
암튼 궁예붕어 나오면 몰라두,,,갸보다 더 긴 열치이상 나오면 알려 드리쥬.
엥간하믄 얼굴마담 보고싶은디,,쩝 뜻대로 다되면,,뭐,,,흐,,,할거만컨넹
깊은 밤으로 달려가누만요.
좋은 잠자리에서 알콩달콩하고 달콤 새끈한 잠들 가지시라요.
덩말루 담수함메다...뽀골.
쌍마™ 12-06-05 00:05
저수지는 이쁘네요
소박사 12-06-05 00:33
저수지만 이쁘네요^^
아트리치 12-06-05 01:32
저수지 이쁘네요 낚시로 낚아서 붕어를 가져간다고 붕어 씨가 마르고 입질이 없다면 아마도 그건 우리네 생각일거라 생각합니다
쓰레기 버리고 가는거야 우리가 반성하고 고쳐야 할 습관이지만 붕애들이든 붕어든 낚아서 입맛데로 취향데로 맛나게 드신다면
누구도 뭐라 할 사항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먹으려고 낚시를하든 손맛보려고 낚시를하든 각자가 목적을가지고 하는 행위를 내가 안먹는다고 남이 먹는걸 뭐라하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엉터리꾼 12-06-05 07:57
씁쓸하시겠어요.
갱진일보쟁이 12-06-05 08:18
선배님 ㅎ 여기는 거기입니까? ㅎ
안타깝네요
이거라도 잡아가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