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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춤님 불가리 다방입니다

    은둔자2 / / Hit : 12347 본문+댓글추천 : 0

    요즘 다방 보기 힘들죠 ?
    영광엔 있습니다
    불가리 다방
    아직도 예전처럼 젊은 아가씨들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심야영업 문구가 좀 수상해 보입니다

    나름 멋도 있었던 다방인데
    요즘은 보기 힘드네요
    집나온 젊은 처자들이 모두 시집간 모양입니다
    잘 살기를 바랄 뿐이죠

    잊혀져 가는게 많은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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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대감 11-12-27 11:42
    옛날 촌구석 다방에 뻔질나게 드나든 기억이 있습니다.

    언니야들...달 마치고 간다거나 새로운 언니야 온 날은 대목이었지요.

    우째우째 함 해 볼려고 온 동네 수캐들 문전성시를?ㅎㅎㅎ

    참...불가리 다방 민양은 잘 있는지 좀 알아봐 주이소~
    붕애성아 11-12-27 11:42
    헉!

    그 유명한 영광 티켓다방이다~~~~아

    영광은 저런디 엄청 많은디~~~~~~~

    지역번호 061인거 다 아시죠?


    저런디 들이 거의 보도방 역할 다 하고

    모자르면 광주서......
    산울림 11-12-27 11:46
    아이구 이거 붕춤님이 아니라서미안하네요,

    둔자님 대구에는 아직다방이많이있는데요,

    그런데 심야영업 그런데는 안보이던데,,,,

    년말잘보내시고 대망의신년에는 하시는사업번창바랍니다,
    못안에달 11-12-27 11:57
    http://ss07.com.ne.kr/music/nang.asf" width="300" height="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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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애성아 11-12-27 12:17
    모따루~

    화이팅~

    ♪좋다~~♬
    5치부대병장 11-12-27 12:35
    심야에 잠안자고 다방에서 뭐한데요?
    雪來淋 11-12-27 12:56
    우리 샵 옆에는

    용궁다방 인데요!!
    하얀비늘 11-12-27 15:20
    둔자네 안가까지 배달될랑가 모르겠구먼...

    프림 설탕 팍팍넣서 두잔 보내유.

    영화티겟도 3시간짜리루다가...흐~
    약붕어 11-12-27 16:01
    역시 둔자님

    비늘님 허리 시리실까봐

    미리 챙겨주시는 센스ㅎ
    붕어와춤을 11-12-27 18:42
    헉 내 18번곡 나온다

    자아 일어나서 춤한번 추이소~~~~~~~~~~~~~~

    나름데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아 가요다방 가고 시포~~~~~~~~~켁
    빼빼로 11-12-27 19:05
    시단위에는 다방에 문화가 다 죽어버렸지요~

    군단위 면단위에는 아직도 꽃다방이 유행하고있심다~ㅎㅎㅎ

    내 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붕애엉아 11-12-27 19:46
    티켓다방!

    울 고향이 최곤데~~~~ㅋ
    ngkk707 11-12-27 19:58
    은둔자님안녕하십니까?.오랫만에월척지 들어오니 모두가낯선이름뿐인데 눈에익은은둔자님의 대명이 잇어 반갑고 힘을내어 안부글 한줄남깁니다.
    지금은 한잔에 수억하는 커피전문점이많이 생기고정다운 오봉순이들이 쭉빵한다리내놓고 배달스쿠터타던 풍경이그립읍니다.
    눈이많이오는 고장에 보트도못띄우시고....얼음낙시도즐기시는지 궁굼합니다.
    은둔자2 11-12-28 12:57
    ngkk707님
    잘 계시죠?
    지난 겨울보단 못하네요
    아직 얼음이 얼진 않았는데 얼른 출조가 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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