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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메웠습니다
귀성행렬을 구경하며 매장안에만 앉아 있자니 온몸이 쑤셔 오네요
낚시가방 들고 들어와 대좀 닦고 ..
비온중에도 남도방 출조 모임이 있다해서
전화를 해봤더니 ...
우리님은 낚시중이고 다른분들은 숯불구이 해두고 정담 나누는 중이라네요
숯에 구운 고기도 먹고 싶고 우리님처럼 낚시도 하고프고 ..
모처럼 주말에 일하려하니 좀이 쑤셔 견디기 힘듭니다
아이구 허리야 ..
낚시만 가면 펄펄 날텐데 ..
붕어와춤을 12-01-21 16:24
명절 잘 보내이소(물가에서)
약붕어 12-01-21 17:01
둔자님 오늘은 좀이 쑤시나보다
손님이 있으나 없으나 폐문시간은 지켜야하고ㅎ
즐거운 연휴시작 2시간전
마음은 바쁘고 시간은 안가고ㅠㅠ
둔자님 명정 잘 보내시고 내년에 봐요
정원 12-01-21 19:59
이번주는 꾸욱 참으시는 것이 좋을듯 ~~
구정인데~ 구정이라도 집안에 계시는 것이
2월에 평화를 위해 화이팅!!
가족 모두 ~ 즐거운 구정 연휴 되시구요^ ^;
파트린느 12-01-21 22:45
법성포, 30년만에 조기풍어 소식에 올해 제삿상에는 대딱 한마리 올리잣더니
그것도 맘대로 안되는 설날이 닥아옵니다.
한마디 상의도 없이 설날이 코 앞입니다.
채바바 12-01-22 08:56
우중낙신 운치만점이지만 추운날 물에서 내뿜는 한기가
꾼의 고질병 중 하나인 천식의 주범이지요
이런날은 둘러앉아 입낚이 묘미랍니다
隱자보담 遁자가 맞을거 같네요
명절 잘보내시고 어복 가득한해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