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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없이 물고...부수고...씹어 보냈습니다.
울 사무실 20대 이쁜 여직원이 절 억쑤로 좋아하나 봅니다.
아침에 결재판 속이 빼빼로 1통 낑가서 왔네요..
이뻐 죽겠습니다.
제 나이가 얼마되지는 않지만 참 이거 받아본 지 까마득합니다.
젊은 옵빠 오늘 기분 짱입니다..
약 오르시는 분 많지예???
저 이렇게 삽니다~ㅎㅎㅎ
빼장군님에게는 죄송합니다. 저....평소에 감정 없슴더~ㅎㅎㅎ
하얀비늘 11-11-11 10:01
쉰네살 중노친네가 48년 연하 아가씨에게 받은 빼빼로는 어떤 기분일까~~요.ㅎㅎ
하얀비늘 11-11-11 10:22
큭~ 위에 무늬님! 저녁에 분명 맛있는 술안주랑 술한병이....ㅎㅎ
붕대감 11-11-11 10:28
위 하얀비늘님요.
48년 연하 아기씨한테 빼빼로 받은 기분이 어떻습니꺼??ㅎㅎㅎ
글고 무늬만조사님.
저녁 밥상이 아마도 달라지실 겁니다.
오늘은 술자리 약속 마시고 일찍 귀가하이소~
물어봐 11-11-11 11:31
붕대감선배님 부럽습니다
저는 아직 총각인데 빼빼로 초코릿없는 끝부분도 구경도 못 했는데
어여쁜 아가씨에가 빼빼로 받으시고 아이고 배 아파라 ㅎㅎㅎㅎ
몸 편찬으시대는 좀 어떠신지요??? 선배님 해주신 압력밥이 까먹겠습니다ㅎㅎ
그럼 건강하시고 시간 맞춰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한수 하셔야죠??ㅎㅎㅎㅎㅎ
고무신 11-11-11 12:58
축하하니더 ㅎㅎ
때론 그런 기분좋은날도 있어야 겠지요..
잠못자는악동 11-11-11 22:50
붕대감님 인기가...
저는 오늘 60여통 빼빼로 받았습니다
종류도 엄청 다양하던데요
완전 찌찌고 뽁고 뿌쑤고 할려고 하다가
그냥 이빨로 빠드득 빠드득 ....
혼자서 역부족이어서 옆의 동료들까지 합세해서 빠드득 빠드득
월요일 출근하면 또 빠드득 빠드득 할겁니다
ㅋㅋㅋ
쌍마™ 11-11-12 00:51
ㅋ 빼빼로 선배님 아이디 바꾸셔야할듯
매년 11.11이면 힘드실듯 ^^
빼빼로님
인기 좋으실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