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걸이아홉치님께 늦은 사과를 드립니다.
구구절절은 비겁한 면피일 뿐, 부족한 제가 행한 폭력이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자게방 조우님들께도 사과 드립니다.
제가 번거로운 화두를 던져버렸습니다.
지겹게 반복되는 패턴의 흐름입니다.
어~ 왔냐? 어~ 가냐?
놀이터에서는,
유유자적이 최고인 듯합니다.
자숙의 의미로,
당분간 독조의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낚시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올해는 왜 태풍이 안오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