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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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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낚시갈땐 밥통에 밥을 비워놔버려 라면먹고 출발 낚시 갔다오니 묵은지 돼지고기를 내놓습니다 배고픈건 못 참는 성격이지만 남도 정가에서 대창에 대패삼겹살에 배가 터져라 먹고 온 후인데 또 돼지고기 마눌님도 정가 메뉴가 돼지고긴줄 뻔히 아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먹었습니다 그리고 곧 저녁식사 헉 .. 닭고기 입니다 어쩌겠어요 또 먹었습니다 공기 두그릇 추가로 먹고 숨도 못 쉽니다 도란 도란 연속극 보는 시간 이번엔 과일공세 입니다 한가지 먹고나면 다른 종류로 연달아 깎아 내 옵니다 이젠 허리도 못 폅니다 일어서기만 하면 곧 터져버릴것 같습니다 잠자리에 들시간 몸에 좋다며 산수유 .복분자 .오가피에 간장약까지 줍니다 이제 숨도 쉬기 힘듭니다 소화도 다 못 시키고 잠자리에 들었다가 아침 ... 아침밥으로 나온게 또 .. 고기 삶은 수육에 각종 야채 ... 어제 밥한끼 안줬다고 잔소리좀 했다 된통 당하고 있습니다 아무레도 절 죽이려 하는것 같습니다 오늘 퇴근후 또 걱정입니다 살려 주세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살려 주세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살려 주세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살려 주세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또한..은근한 냄새가 납니다..

자랑의 냄새가..ㅎㅎ
쓴웃음을 살포시 지으며 지나갈께요.

건강하세요.
점심인데 , ,

배고픕니다^^ ㅎㅎ

흥 ㅎㅎ

맛있는 점심 드세요!!
0.1톤 얼마 안남었구만~

이거슨 사육이여~

흐~으~^^

천사가 왜? 그럴까?
은둔자님 만나게 생겨습니다 날마다 고기에다

과일에다 아마도 이잰지처서 갈때까지 가지안나 싶네요

사모님한태 무었을 잘못했는지 생각해봐요 ~~~~~~~
배가 무지고파요
은둔자2님 친하게 지내요...자취생 올림!
아래 배에서 데모한다고 난리 입니다

라면에 개란 하나 넣고 후루룩 하고 있습니더!
머 그까이거 간식메뉴를 가지고 그라세요 ㅎㅎㅎ
제가 밥통이커서요~~

식사때는 통돼지바비큐에 연어스때끼 샥스핀 제비집등을 주로 먹습니다~~

이정도는 먹어죠야~~ 4 짜를 집죠 크~~~~
은둔자2님안녕하세요.드디어 어부인님의 복수가시작된것같읍니다.
그러게 뒷감당안될건 안건드는게 상수입니다.빨리투항하시고 광명찿으시기를ㅋㅋㅋ
후덜덜하네요 .. 젤로 무서운 고문이 먺는고문인디유 ..

부디 무탈하시기를 빌어드릴게요 ~ 씨익 ~~ ^^
육괴기 많이 드시면 머리 빠집니다~^^
은2님 ~~~ 축하를 드려야 하나요~?? 위로를 드려야 하나요~~
암튼 사모님의 사랑이 가득하심을 위안삼으시죠~~ㅎㅎ
살인 염장입니닷~ㅠ

지는 지금 북어하고 막걸리로 점심 먹십니더.ㅠㅠㅠㅠ
아직 점심 못먹었습니다.
배가 고파 죽을 지경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북아그들 생각혀서 좀 작게 잡수셔요
아무래도 밤에 너무 힘을 많이 소모하시는듯....

밤에 ???? 하믄 반찬이 고기반찬으로 바뀐다고 하더니....ㅋㅋㅋ

고기반찬 그만먹고 싶으믄 밤에 좀 부실허게 하셔야 될듯.....
살려 달라는것 맞으십니까 ?
에궁~~

복에 겨워 죽는 소리 하고 계시네

그래 무릎팍은 성하십니까?

파스 보내 드릴까요ㅎ
이젠 행복 염장 인가요??
행복하단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데...ㅋㅋ
염자님 반가버요

이건 염장이라 할수도 없고 아니라고 할수도 없고~~~~~~~~~~~애매 합니다
혹시... 사모님이 다른 목적이 있으신거 아닌가 합니다?
먼가가 필요하신거 같습니다???
아님 질러놓으시고 말을 못한다던지???
오늘밤 조사위원회 소집하셔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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