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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려 주세요 2

    은둔자2 / / Hit : 2395 본문+댓글추천 : 0

    원래는 고등학교 기숙사 들어가는
    딸아이 용품 사러 간길이었습니다
    늘 시야가 확트인 물가에 나돌아 다니다
    번화가에 있으려니 숨 막히네요

    그래도 득템 했습니다
    점퍼 둬개 삿네요
    그런데 무슨 옷값이 이리 비싼지
    입이 쩍 벌어집니다
    점퍼 두개사니 백단위네요

    옷보단 구스 침낭에 침을 삼켰는데
    사주지 않아서 모델명만 적어왔습니다
    야사준다 해 매장바닥에 들어 누우니
    대신 무받침틀 구매 약속 받았습니다


    freebd10071099.jpg

    誠敬信 12-01-29 22:09
    점점더 진화 하시는 염장질의 대가님!^^*

    옷사고 약올리는것도 모자라 고개까지 돌려야 하는 아픔까지 ㅠㅠㅠ
    달랑무 12-01-29 22:10
    사진은..흠~~살려달라는게 아닌걸로보입니다~
    은둔자님..혹 자랑하시는건....멎지십니다ㅎ
    물찬o제비 12-01-29 22:14
    아저씨 넘 훈남이시라

    장가 가도 되겠습니다 ㅋ

    무받침틀 사용 해 보시고 좋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쌍마™ 12-01-29 22:18
    오늘은 백화점마져 나와바리로 접수
    하셨네요^^
    뽕브라단속반 12-01-29 22:18
    자세 잘 나옵니다.
    잠바가요 이쁘요^^
    빼빼로 12-01-29 22:36
    앞으로 사진은 똑"바로 오리세유~

    내 목돌아가요~

    구스가 밀*인가유~

    구스침낭은 유명메이크 공구하는데 알아보면 만이 싸유~

    염장은 끝이 없넹~에효~

    아릿배가 와~이래......
    가비형 12-01-29 23:40
    http://avatarimage.hanmail.net/CharImg/Hero/27/HWP_341_050201.gif">
    얼마나 좋을꼬...ㅎㅎ
    산골붕어 12-01-30 00:09
    포스가 은둔할 포스가 아닌데유

    개방자..염장자..자랑쟁이...품위완성 축하 합니다
    심태공 12-01-30 00:15
    나도 마눌 구스 침낭 매장에 델구가서
    안 사주면 매장 바닥에 한 번 들어누워 볼까......
    근데 구스 침낭 얼마나 하는데요?
    백 단위는 넘지 않겠지요.
    전북김제꾼 12-01-30 09:13
    산악인 ㅎ같은멋진 포스 ㅎㅎ

    멋져요 ㅎㅎ

    월요일 아침 즐거운 하루되세요^^ ㅎ
    타임스퀘어 12-01-30 10:14
    자랑질 많이 하소서.ㅎㅎㅎ
    제작자2 12-01-30 10:54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어지는 건...........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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