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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죽건네요 ~~ 간신히 운전해서 왔어여 ~ ㅎㅎ 좀 잘만하믄 가자고 하는바람에 한숨도 못자고 ㅜㅜ
본가에 가서 좀 쉴라고 갔더만 .. 치사한 마눌님이 엄니한테 오랜만에 처갓집 가서 낚시가서 오후 2시에 들어와다고 일러서 ㅜㅜ
욕만 바가지로 묵고 와서유~~ 엄니가 저보고 미틴늠이래유 ~ 아니 엄니 나 아들인디 .. 에휴 ~~
영원한 내편인지 알아드만 .. 손주넘 델고 노느냐고 정신음고 ~ 인자 내편아니고 울 아들넘 편이네유 ~~ 지밍 ~~
진짜 진짜 시체놀이하러 갑니다 ㅜㅜ
온유 12-03-11 21:52
고생많으셨습니다~~ 숙면을 취하시고 또한주를 위해 화이팅 합시다~ 아자아자!!
가비형 12-03-1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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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수고하셨읍니다.
좋은 밤되구요.
내일은 또 새로운 미래가 있읍니다...^^*
허구헌날꽝맨 12-03-11 23:28
동낚님 미워유 혼자만 갔다오구 ㅠㅠ
쌍마™ 12-03-11 23:30
^^~생각보다 가깝지요 ㅎㅎㅎ
맥스웰 12-03-12 01:26
그래도 아들편임 장담합니다^^
뽀대나는붕어 12-03-12 06:42
ㅋㅋㅋ 수고하셨네유~
보헤미안랩소디™ 12-03-12 10:30
고생하셨네요
밤낚시 갔다가 개떨듯이 떨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