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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장가를 드시는 편이 훨씬 낳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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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다산의 호는? 역사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율곡의 호는 이이다, 퇴계의 이황의 호이다. 그리고 도산은 안창호 선생님 호이고 그럼 다산은 누궁의 호인가? 사오정: 개그우먼 김지선요" ㅎㅎ 군대인재 어느 날 김병장이 대원을 소집했다. 김병장: 야 여기 피아노 전공한 놈 있어? 박이등병: 네, 접니다. 김병장: 그래. 너 어느 대학 나왔는데? 박이등병: K대 나왔습니다. 김병장: 그것도 대학이냐? 다른 놈 없어? 조이등병: 저는 Y대에서 피아노 전공했습니다. 김병장: Y대? S대 없어? S대? 전이등병: 제가 S대입니다. 김병장: 그래. 여기 피아노 좀 저기로 옮겨봐라. 그 다음날. 김병장: 여기 미술 전공한 놈 나와! 김일등병: 네, 제가 미술 전공입니다. 김병장: 어느 대학인데? 고일등병: 제가 H미대 출신입니다. 김병장: 그래. 오∼ 좋아, 발야구 하게 선 좀 그어라. 그날 저녁. 김병장: 여기 검도한 놈 누구야? 강이등병: 제가 사회에 있을 때 검도 좀 했습니다. 김병장: 몇단인데? 강이등병: 2단입니다. 김병장: 2단도 검도한거냐? 다른 애 없어? 이일등병: 네, 제가 검도 좀 오래 배웠습니다. 김병장: 몇단인데? 이일등병: 5단입니다. 김병장: 그래? 이리 와서 파 좀 썰어라 아내의 요구사항 아내가 오십이 넘어서자 젊고 싶다고...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매일 남편을 졸랐다. 아내의 성화에 남편은 아내가 젊어지면 좋겠다 생각되어 인물도 넘 못생겨서 그렇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갔다. 의사가 몇 시간에 걸쳐 아내의 수술 견적을 계산했다. 한참 후 의사는 아내를 잠시 내 보냈다. 불안해진 남편이 물었다. "저… 견적이 어느 정도 나왔나요?" 한참을 망설이던 의사는 결심한 듯 말했다. 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 새 장가를 드시는 편이 훨씬 낳겠습니다.." 여기까지만 대구에 모임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흑벵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저는 바닷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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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히야 배상
새장가 그거 좋은 건가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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