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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감사 11-12-13 17:43
헉! 조심하셔유~~
이 날씨에 서방님 밖으로 안보낼낀데...
신기루 11-12-13 17:43
염장글이 맞네요
타작 11-12-13 17:52
하우스가서 해요..돈도 있는데 물가에서 동사할순 없잖아요..^^ 낚시대는 봄에 준비하시고
하우스 낚시대 2개정도 준비해서 갔다오세요..
날구지303 11-12-13 18:01
7달 전부터 ㅠㅠ대물낚시 하고싶어서 죽을뻔했어용ㅎㅎ얼어죽어도 가야할고같아유 ㅎ낚시대 벌써 질렀어요ㅠㅠ.절대 염장글 아니에유ㅎㅎ
bookiyoon 11-12-13 18:14
금요일 밤낚시 갔다와서 토요일 저녁 부터 힘이 없더니 이틀동안 두통,구토,한기로 죽다가 살아 났습니다.
별로 추운줄도 모르고 텐트에 누워서 내리는 눈구경에 취해서 몸 망가지는 것도 몰랐 나 봅니다.
년식(61년식)이 있다보니 몸이 먼저 아나 봅니다.
건강 조심하시기를 .....
하드코어 11-12-13 18:26
저도 한동안 못가서 그런지 날구지님 심정 이해 갑니다 저도 담주 주중으로 하루정도 나가려고 오늘부터 작전 들어 갑니다
추운게 대수겠읍니까 ㅎㅎ 모쪼록 조심히 다녀오시고 멋진놈 만나고 오시길 바랍니다
동대문낚시왕 11-12-13 18:28
헐 .. 이런 맹물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이런날 밖으로 내몰다니 ~~
조심하십쇼 ~~
ㅎㅎ 농담이고여 ~~ 좋으시겠습니다 ~~ 장관님께 연말보너스도 받으시공 ~~
평소 찜해놓은 장비 사시고 ~ 가족들과 맛난거도 사드시고 따뜻한 연말보내시길 바랍니다 ~~ ^^
준다고 덥썩 다 써버리면 ~ 안되는거 아시쥬 ~~ ?
날구지303 11-12-13 19:12
ㅎ네에알겠습니다^^이번주에 같다와서 조행기 꼭올릴께용ㅎㅎ뎃글달아주신 월척지 선배님들 감사합니다ㅎ
빼빼로 11-12-13 21:05
참말로 303님은 행운아 입니다.
차마고 멋진 아내를 맞으셨네요.
마~남자는 어려울때 몸이 부서저라 열심이 일하는것이 가족에게 봉사이겠지요.
님께서는 남편자격이 있습니다.
가고싶은 낚시도 안다니고 알바까지......
대단하십니다.
방한 단디하시고 물가에 한번 다녀오십시요~^^*
날구지303 11-12-13 21:53
선배님들 감사합니다.진짜 물가에서 뵙고시퍼요ㅠㅠ
샬망 11-12-13 22:37
부럽습니다.^^
무조건 나가세요. 얼마만인데...무조건 걍.
아마 밤하늘과 물안개만 보고 오셔도 7개월간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실겁니다. ㅎ
부러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