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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착순^^*

    誠敬信 / / Hit : 3143 본문+댓글추천 : 0

    요즘 놀이터가 재미 없습니다 제 놀이터 어디냐구요? 손맛터 입니다 새벽시간에 나가 일이 조금 일찍 끝납니다 해서 손맛터에서 서너시간씩 놀다오곤 합니다 헌데 요즘은 영 재미가 없습니다 어쩜 건방진 이야기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 생각대로 고기가 나와주니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단한번의 입질을 기대하며 하얗게 밤을 새우는 재미도 없고............ 그런데 재미있는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요즘 찌맞춤 무슨채비 무슨채비 어떠냐 등등 이런 질문들 수도 없이 올라 옵니다만 어떻게 기술적으로 가르쳐줄수 없는 부분들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특히나 학창시절 수학과 과학 물리 이런것들이 가장 어려웠던 저로서는 설명 드릴 재간이 없더라구요 방정식은 풀수 없으나 답은 나오는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ㅋㅋㅋ 이론으로는 가르칠수 없으나 실제로 보여줄수는 있습니다 배우고 싶은분 선착순 두분만 모집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손맛터 노하우 하나도 남김없이 드리고 손맛터 은퇴 하려구요^^* 저는 경기 군포에 삽니다 잘 다니는곳은 신촌낚시터와 용호골 입니다 시흥이나 안양 수원 군포 안산 시화 이근처 사시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 잘 안때립니다 ㅋㅋ 나이는 50조금 넘었구요 그리고 찌길이가 매우 중요합니다 최소 80cm는 되는 찌를 가지고 오셔야 사사 들어 갑니다 선착순 입니다 단 두분만 모십니다

    동대문낚시왕 11-08-23 18:44
    컥 ~~ 줄서보고 싶어진다 ㅜㅜ 근데 넘 멀어서 ^^

    어느 선배님이 말씀 하시기를 낚시대 궁금한거 ? 그건 성경신님께 물어봐라 하셨는데 ^^
    붕어못본지3년 11-08-23 18:46
    정말 배우고싶지만..거리가 먼지라~~^^;;

    좋은기술 월척에 도면으로라도....ㅎㅎㅎ

    좋은저녘 되십시요~
    소박사 11-08-23 18:53
    제자 잘 키우시길 .......

    손맛터 은퇴하셔도 시간없고 손맛 급하시면

    아마 또 손맛터가 생각나실겁니다 ^^
    빼빼로 11-08-23 18:53
    반갑습니다 성경신님~

    건강히 잘계시지요~

    누버있써에게는 요것도 분명히 염장이 맞지유~ㅎㅎㅎ

    손맛터가 어떤곳인지 에휴~~~

    그립다 그리워 물가가요~ㅠㅠㅠ

    조은 저녁되십시요~^)^*
    헛챔질고수 11-08-23 19:18
    성경신님 안녕하시지요..

    가까운곳에 계시는데 한번 찾아뵙지도 못하고..전화한통 드리지 못했네요..

    전화한통 올리겠습니다..

    좋은분과 재밌는 낚시 즐기고 오시기 바랍니다..
    붕어와춤을 11-08-23 19:19
    반가버요 성경신님!

    1m장찌가 하늘 똥구멍 찌르면 번개 칩니다 ㅎㅎ

    좋은 인연 만들어 가십시오.

    긴게 좋아요.

    빼장군님 물가가 그리우시면 제주도 가실때 배로 가십시오~~~~~~~~~~텨
    파트린느 11-08-23 19:21
    교관님. 오랜만이쥬?
    담달 2일 두 뵐 팔자 못되것시유.
    소문에는 심하게 굴릴것 같다는 소문이 부대에 쫙 돌았어유.

    건강하셔유.
    한점 11-08-23 19:29
    동바왕님 성경신님 단골멘트..

    "그놈이 그놈이여~ 걍 쓰셔요"

    성경신님 맞죠? ^^

    저도 저거하나 깨닫는데 그~ 오~랜 시간이..
    동대문낚시왕 11-08-23 19:33
    ㅎㅎ 피싱라이프 선배님이 그게 그거지만

    더 자세하게 알고싶으면 성경신님께

    물어보라고 ㅎㅎ 전문가시라고 ^^
    붕애엉아 11-08-23 19:45
    참고하십시요.

    성경신님께선 5치부대 "전임교관" 이십니다.

    교육시 절대 안때리십니다.

    대신 아주 빡시게 굴리신다는거......ㅋㅋㅋ

    교관님~

    저두 붕어 잡고시퍼요~~~
    하얀비늘 11-08-23 19:47
    앞치기 1000번 반복한다 실시~! 요케 굴리믄 누버이써부대원 생산공장되겠구먼유.ㅎㅎ

    월척 병동 만원인데... 이참에 확~ 빼장군님 방빼???
    양보와배려 11-08-23 20:02
    지는봉담인디안되남유~
    FishingLife 11-08-23 20:57
    켁....

    성교관님.....

    무슨 망령이 나셔서 댓글이 아니고,,,,

    기나긴 글을 쓰셨는지요....

    오늘 술한잔 제대로 했습니다...

    무한집 배달해주세요....

    갈 시간이 없어요...이번주 동출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FishingLife 11-08-23 21:18
    술한잔 먹음김에...

    성교관님은요,,,,

    제가 지금도 기가 막힙니다...

    오늘은 떡밥은 동그랗게 하고 내일은 꾹눌러 각지게 하고...모레는 또 뭐시다다냐...

    하여간 남들이 상상못하는 묘한 실험은 하는 분입니다..

    저는 속으로 그럽니다...

    우씨.....

    붕어마음을 성교관님 다 알아요?
    誠敬信 11-08-23 22:32
    에구.......

    제가 괜한글 올렸나 봅니다

    평소에 잘할껄.........

    제자가 구름같이 모여들줄 알았더니만 평소 덕이 없는지라

    양보와 배려님 봉담이면 예까지 2~30분 거리 입니다

    안될거 없지요

    전화 주세요

    중간지점에서 만나는것도 좋구요

    늘 금요일 출조후 토요일 돌아오니 일요일에 만나서 같이 하시면 됩니다

    하루 너댓시간씩만 하면 한달이면 어느정도 느끼시게 되리라 생각 합니다

    피싱라이프님

    동대문 낚시왕님 너무 멀다구요?

    정성이 부족한겁니다 ^^*

    낚시대에 의문나는것 있으면 항상 물어 보세요

    붕어 못본지 3년님^^*

    출장도 가능합니다 ㅋㅋ

    소박사님 말씀대로 심심하면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영 재미가 없어지니 집에서 공부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빼장군님 염장이라니요?

    감히 장군님께?건강 하세요

    헛챔질고수님 시흥사시죠?^^*

    저도 함 뵙고 싶습니다 언제고 전화 주세요

    붕춤님 그래서 제가 가끔 벼락을 맞습니다(옆지기한테 ㅋㅋ)

    에고 파트린느님 꼭 뵙고 싶은데 동출 기다렸는데요....

    안타깝습니다

    한점님 그넘이 그넘 맞습니다^^*

    붕애엉아님은 야전이시잖아요?오로지 말입니다

    전 잡식성인지라.........

    저도 노지에 가면 걍 자다 옵니다 ㅋㅋ

    하얀비늘님 앞치기 천번실시?

    바늘 천개 묶기로 합니다 전 ^^*

    피싱라이프님 무한케이스랑 선반 배달토록 하겠습니다

    안좋은일이 있는갑네요

    감은 오지만.............

    힘내세요
    月下 11-08-24 11:51
    안녕하시죠~~

    간만에 뵙는 글이 더욱 반갑습니다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제시켜알바 11-08-24 13:03
    아~~하~~!!!!
    전...담에...

    잘 지내시죠???
    멋지신 인상 언제 함 물가에서 뵈야되는데...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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