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사님의 글을보고 전에올렸던것입니다. 속는샘치고 한번해보시지요!
오늘 산에가기전에 올립니다.
*주의 하세요*
한때 산삼보다 귀하다고 봉삼이 고가로 거래된 적이 있는데 이것은 오래 묵은 백선피 뿌리에 불과하므로 속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한과 두통이 있으며 설사를 할 때는 쓸수 없다 몸이 약하거나 인체 하부가 허하고 냉할때는 비록 습이 있어도 쓸수 없다
이름은 봉삼이아닙니다. 백선피입니다. 피부질환 치료제입니다.
가격도 몇천원밖에안합니다. 요즘도 가끔 백선피를 봉삼이라고해서 아주 귀하다고 속여서 고가로 팔려는 약초꾼이나 약재상들이있습니다.
절대 속지마세요! 어떤곳에서는 군락을 이루고있습니다. 흔한 약초입니다.
백선피의 효능효능
백선피는 열을 내리고 몸에 습기를 제거해 주는 작용이 있어 피부진균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으므로
습열로 인한 피부질환에 자주 쓰이는 약재이다.
몸에 습열이 많으면 습진과 궤양이 발생하기 쉽고 음부 가려움증과 종기, 대하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백선피는 습진, 농양, 피부 가려움증과 음부 가려움증, 황달, 소변이 노랗고 잘 안나오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음식물에 의한 알레르기성 피부염, 신경성 피부염, 습열로 인한 하부관절동통 및 습열황달 등에도 응용한다.
성상
높이 90㎝. 줄기는 곧게 서고 굵은 뿌리가 있으며, 잎은 어긋난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지름 2.5㎝, 꽃잎은 5개,
연한 붉은색으로 원줄기 끝에 총상화서로 달린다. 삭과는 5개로 갈라지며 털이 있다.
약재형태는 원통 모양이고 길이 5~12㎝, 지름 1~2㎝, 두께 1~3㎜이며 잔뿌리가 있다.
바깥면은 황백색~엷은 갈색이고 매끄러우며, 안쪽면은 엷은 황색이고 질은 부드러워 쉽게 부러진다
봄·가을에 채취하여 이토와 수근 및 외면의 조피를 제거하고 목심을 추출 제거하여 햇볕에 말린다. 우리나라 전국 산에 자생한다.
외면의 거친 껍질을 제거하고 목심에서 기름을 제거하여 햇볕에 말린다.
소박사님의 난치병!
어붕 / / Hit : 2967 본문+댓글추천 : 0
쫌 소개좀 해주셔요.
이젠 더이상 의사선생님헌티 똥꼬를 허락하지 않을거여요.
최근 종합검진에서 다행히 위종양은 양성이고 위염 정도 있다하고
문제는 지방간이랍니다.
3월부터 남도에 대략 6개월 정도 휴식하려는데요.
뒷산에 야생 고사리가 많이 자생한다더군요.
운동 겸 앞으로 뒷산에 매일 올라가려는데.. 동네 어르신께서 산에 독사가 많답니다.
평소 산에 오르실 때 뱀은 어떻게 피하시는지요?
그리고...산 중턱에 아주 오래 된 폐초가가 한채 있는데
어르신 말씀이 굼뱅이(구더기??)가 많답니다. 저보러 그 굼뱅이를 잡아다 먹으러고 하시는데...
진짜 굼뱅이가 지방간에 좋은 약효가 있는지요?
복용방법으로 볶아서 가루로 드시라 하시던데...ㅎㅎ
그리고 지방간에 좋은 약초가 뭐가 있을지요?
하얀비늘님 제가 같이 일년 다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뱀 잡어러요.
뱀은 작대기 실한늠 하나면 만사 OK!!
특히 독사란 늠들은 축축한 돌무더기나 덤불 속에 웅크리구 있으니
작대기로 사주경계 철저히 하세요
아 ..지게 필요하심 언제나 얘기하세유
언제든 쏴 드릴게유
안전에 각별 주의하세요
간쪽에는 벌나무(산청목),개똥쑥,개머루덩굴,감국이좋습니다.
요즘 국화차는 많이팔고있지요!
벌나무,개머루덩굴은 다려서드시고 감국,개똥쑥은 차로마십니다.
드시는동안에 술은가급적 자제하시고 15일정도면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굼벵이도좋긴한데 사람들이 거부감을가지고있습니다.드시기도 부담스럽고...
굼벵이는 예로부터 민간에서 풍으로인한 반신불수에 많이쓰이던 약재로알고있습니다.
또한 단방 약재는아니구요 몇가지를 첨부해서 사용합니다.
위에 나열한 약재들은 전부가 단방 약재입니다.그리고 재배는 약효가 자연산의 10~20%라고합니다.
그러나 벌나무는 산림청고시 보호 식물이므로 고산지대 간벌지역에서 나오는걸 구입하시면됩니다.
요즘이 간벌시기입니다.
더 궁금하시면 쪽지나 전화한통주세요!!!
평상시는 쓰레기 집구요
감사합니다 어붕님
사진 만 봐도 발의 간지러움이 없어지네요^^
일러주신 약초들을 검색해보고 느긋하게 복용하여 건강을 찾으렵니다.
어붕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