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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사님의 박카스 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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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서 낚시꾼을 상대로 박카스 잘 팔릴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줄을서지 싶습니다. 바람불어,피래미 설쳐,배수해서,비와서....이래저래 낚시는 안되고 박카스나 한빙묵고. . . . .대박 조짐이?

헉 선배님 지랑 동업좀 씨익~~

아무리봐도 대박일듯요 ㅎㅎ

출조길에 졸려서 휴게소네요 기름도 앵꼬~

좀만가믄 도착인디 이늠에비는 언제 그칠지

징글 징글~~
선배님~!

아짐씨 모집해서 해야 되요~

주로 으슥하고 텐트 학시리 쳐진디만......
그냥 타우린 음료 박카스 라면 모를까?

소박사님이 일전에 올린 그 박카스라면

반대입니다ㅎㅎㅎ

예를 중시하는 붕어 대낚시꾼들에게
위아래 선후배는 중요헌디ㅜㅠ


동서발생 우려 됩니다ㅋㅋㅋ



소밤선배님 오늘은 출조 안나가시나
봅니다

행복주말 되세요^^~
동낚님 아무래도 소박사님 혼자서 사업하실 듯....
매장 문닫고 가셨는데 대박나이소.

성아님!
봉고차에 박카스 실고
초저녁에는 수로로....밤에는 이 저수지 저 저수지로....

주책없다고 쌍마님께 들켰넹!
좀 있다가 갈겁니다요.....쌍마님도 가셔야지요.
ㅎㅎㅎ
선배님 저는 오늘 퇴근이 늦을듯하여
낚시는 못갈듯 합니다

비맞고 자전거나 한바퀴^^~
새로운 사업 아이템입니다...^^

소자본 창업으로 대박에 조짐이...ㅎㅎㅎ

시원하게 내리는 빗줄기 벗삼아 종일 놀고 있습니다...
시원한 박카스 한병 사들고 물가에 선배님 뵈러가고싶네요~^^
저는 비타오백으로.. 한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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