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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마눌님 메이커샵에서 파마중이랍니다ㅜㅜ
계산은 카드로한다고 선전포고하네요
이런 ㅜㅜ 소심한복수 한번더할라고
효리언냐 오늘도만나고
대리불렷는디 기사분이 뭇지도따지도않고
알아서 척척 저희집을찾아오시네요
이유인즉 3번째 오신다네요
오늘도 들어가실려다 콜보고일부러 콜 잡으셧다고
그리 집에오니 울마눌님
무엇을 겁나 자르고있네요 이것겁나서리 찔끔 ㅜㅜ
그래도 파마가 잘나왔나봅니다
미리 이쁘게잘나왔네 선수치니깐
빙그래웃네요 ㅎㅎ
ㅡ이번주 낚시가두 괞찮을것같습다 ㅎㅎ
그냥 지는 소심한복수안하고 받아들이고 살랍니다
ㅜㅜ
행복한날 12-05-10 22:47
ㅎㅎ오늘밤 함 달리시면 주말 보장됩니다..힘내세용..^^*
까까요 12-05-10 23:12
가차이 계시마 지가 해드려두 되는디요...............
아~그리구 .... 파마 얼마주구 했냐구 절대루 묻지마셔요...물음과 동시에 낚수놀이가기 쪼매 힘듭니다...ㅎ
근디 우찌 맨날 효리만 만나러 다니싶니까?...
건강 챙겨가면서 조금씩만 만나셔요....그카다 몸상헙니다...편한밤 되세요...ㅎ
자근거인 12-05-10 23:24
ㅋㅋㅋ 모든 남편들이 공감할것같네요
저도 아침에 출근전 머리산발된 아내에게
야 머리 노숙자다 그리고 도망갔죠
오늘저녁에 저녁을먹는데 ㅠㅠ 밥만덜렁 휭~ 합띠다 밥먹고 좀잇다가 설거지하는 아내에게
당신은 나의 백설공주야 라고 귓속말하고 설거지 대신 해줫더니 과일이 나오네요 ㅋㅋ
저도 이번주 낚시간다하면 웃으며 다녀와 할것같네여
지는게 이기는게 아니라
지는게 출조하는 길이다입니다^^
각시골붕어 12-05-11 06:46
자를땐 바로 꼬리 내려....야죠~!!
자기 요번엔 ㅇㄷㄹ햇반 같넹~이쁜공주님 사랑햐유~하곤.......고개돌려 욱^~^;;
묵호사랑 12-05-11 09:06
흠냐.... 이번주는 같이 가는거 아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