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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재를 불러야겠지요.
주위에선 부럽다고 난리미더.
혼자 추적추적 내리는 겨울비 안주삼아 평소 안 마시던 쓴소주 3분의2 빙 하고 왔심더.
머리가 빙빙도니 머니머니해도 조강지처가 제일 생각키네요.
근데 소주 뭔 맛으로 마십니꺼..
술 마신김에 ..
절대 그런 뜻은 아니었는데
어쨌든 부족한 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
야심한 시간 주사(酒邪) 부려 송구합니다.
쌍마™ 12-02-07 00:09
뭘요^^~
주사를 한자로 쓰실 정도면 아직 뎃병
덤드셔도 되겠구먼요^^~
일단 아주머니 부재중이신것 축하드리구요
정말 염장글 입니다ㅎㅎㅎ
저두 아내가
가 친정갔음 좋겠심더
매화골붕어 12-02-07 00:14
덕우님과 쌍마님은 정말 잘 어울리실겁니다~~^♥^
정근 12-02-07 12:28
다녀가신 월님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꾸 벅..
글마다 댓글로 기분좋은 하루를 여러주시는 님들에 비해,
인색한 저의 덧글 너무나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일로 인해 그러하다고 변명 드립니다.
저의 사정이 좀 나아지면 그간 진 빚 갚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월척지에 죄송할일이 무에 있겄습니까?
좋은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