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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애엉아 11-08-25 15:59
수영장으로 튀셔요.
ㅡㅡ 11-08-25 16:01
아...공감이 크게 갑니다......장모님 백 사드리고 함 다녀온적도 있습니다...애들 봐달라고...
붕어못본지3년 11-08-25 16:03
ㅎㅎㅎㅎㅎ 심정 이해는 가는데 참 재미있네요..~^^
부디 빨리 연락오셔서 좋아하시는 낚시할수있길 바래봅니다..~
못가시면 다시 자게판에 글올려주세요.~
좀 놀려먹게요..~ㅎㅎ^^;;;
동대문낚시왕 11-08-25 16:05
에고 ^^
혹시 사모님이 장모님께 ~ 미리 언질을 주신거 아닐가유 ~~ ^^
낚시 못가게 하려고 ㅋㅋ
부디 장모님께 빨리 연락이 닫아서 ~ 낚시 가시기를 ~~ ㅎㅎ
수아 11-08-25 16:10
장모님께서 이글을 보셔야 할텐데요~부디 5시전에 돌아오이소~
한점 11-08-25 16:13
모녀에게 당하셨습니다
외로운승부사 11-08-25 16:16
작전에 말리신듯ᆞᆞ
늪속의여우 11-08-25 16:19
ㅎㅎㅎ 저두 당해봐서 아는데 속타지요~~ㅠㅠ
장모님이 빨리 오셔야 할텐데 음~~
수아 11-08-25 16:29
어느 수영장인지 알아야 물을 빼러 가죠ㅜㅜ 제속이 타들어 갑니다
분홍붕어 11-08-25 16:31
아내분과 장모님께서 짜고 친 고스톱이라는 의견에 저도 한 표!!!
아마 낚시 시기 놓치시면 들어오시지 않으실까요? 너무 심하게 표현해서 지송합니다.
근데 무척 결과가 기다려집니다.
꼭 결과 알려주세요^^
붕어우리 11-08-25 16:39
댓글 읽어보니
정말 멋진 계략에 말리신듯...
이 기회를 빌려 장모님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워 줄려는
깊은 속뜻이....
장모님헌티 잘하서유.
만난것도 많이사주시고, 용돈의 두께도 좀 올리셔야 될듯....
파트린느 11-08-25 17:01
애들 데리고 가시게 될듯.
대물하세요!
노보갑 11-08-25 17:19
지금은 낚시가고 계시지유 잘다녀 오세요
먹뱅이아 11-08-25 17:23
수영장에 낚시대 담가 보심은 ?????????????????
풍경이되자 11-08-25 18:14
아구,,웃으면 않되는 상황인데,,ㅋㅋㅋ
자꾸 웃음만 나옵니다,,,
플로이드님 다 복이려니 하십쇼,,ㅋㅋ
대신 일요일에는 덩어리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