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도 안좋고 해서 동내 손맛터에 갔습니다,
계양산 솔밭낚시터(월 회원닙들도계실려나요?)
70대 노인과 아들로보이는 40대두분이 자리를피고
막걸리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큰잉어가 걸리자 뜰체로 건져냅니다,
방생 해야하는데,비닐봉지를 찾습니다//
부스럭 부스럭,비닐봉지에서 고기가 몸브림~~헐
뭡니까.이건 손맛터인곳인지 알면서 드신답니다.노인이 아드님보고 향어잡으랍니다,,회떠드신다고.황당
제가본것만 잉어2향어2마리..
입어료1만원에 쯧 너무한것아닌가요??
월님들은 어찌생각하시는지요,,
일교차가 심합니다.환절기 건강유의하시고여498하세요^^
손맛터 고기를 가저갑니다..~~헐...//
현석아빠 / / Hit : 2912 본문+댓글추천 : 0
낚시터사장님 한테 살짝 말씀드리지 그러셨어요.
한번도가본적이없어서요 ^^
그리고 어른신들 대부분이 민물고기좋아하시잔아요 ^^
드실만큼 가져가신다면야 ^^;;;
저도 가끔 노지서 붕어잡으면 아버님 드릴려고 딱한수 가져갑니다 ^^
딱드실만큼만 ^^ㅋ
환절기 감기조심하셔용 ^^
새볔에 몰래와서(주인장 자는시간)한삐꾸통 잡아가시는분도 봤습니다.
실력도 좋으시지..3~4시간하시구..
아마 그 낚시터를 잘아시는 분이겠죠?
가져가실거면 잡이터 가셔야하는데...손맛터고기 드신다는분 처음이네요 몸에안좋을텐데ㅡ,.ㅡ
그래서 낚시점 사장님도 이해하는 상황일찌도 모름니다.
아버님과 아드님..그 정겨움속에..이해하실 부분이라 생각하시는건지도^^
그런광경 여러번목격했네요
그러러니 합니다
추운데 안출하세요
항생제 대량으로 푼다고 들었는데.......
안출하세요
마음먹기에 따라 독초도 약이된다고 하더만요...
드시더라도 몸에 득이되시길 바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