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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참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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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자게방에서 덥다.덥다 하면서 여름이구나 했는데 엊그제 얼음낚시 시즌 이야기 했던것같은데 이제..기다리던 봄이 오고있네여 참 시간 빠르네요 저만 그런가요..? 월님들...오늘도 죤하루되세요

ㅎㅎ...솔직히 나이한살 더먹는게두려워서그런거지요~?

그래서,낚시못가서 두려운거죠~??

또...

















텨ㅡㅡㅡㅡㅡ333ㅡㅡ33333
빠릅니다.

언제 부터인지는 몰라도

시간이,나이가 우샤인 볼트입니다.

따라 온다 싶어 돌아 보면 이 놈이 이미 앞질러 가는 듯 합니다.


이 놈 발목을 묶을 튼튼한 동아줄이 필요 할 듯 한데..
ㅋㅋㅋ
딩동댕...

사는게 뭔지 그날이 그날같고
매일..돈버는 기계도 아니고

어께의 무게만큼 삶의무게도 비례하고

슈퍼맨이
지구를 20년 만 돌려준다면

똑같은길을 택하지 않을것같은데...

아침에 장례식장 다녀오고

가계도착하니

더욱....날 뒤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나봅니다
니가 가라 하와이~~~~~~~~~~~~~~

혹시 거기서 장동건이 보셨나요? 부소장님^^
바삐 살다보니
어느듯 오십줄이 턱밑에 와버렸네요
아버님 돌아가신 나이라
회한이 남다릅니다
노벰버레인님께서도
건강 챙기시며 행복하게 살아야지요
제가
하와이 동건 오빠로 불리는사람입니다

소장님

소박사님은

안성의동건오빠 맞죠?


앞에 옷가계 언냐 한테
안부 전해주삼

인천에 배들어오면 달려간다고요
참붕어님

올해.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이가 건강 신경 써야하죠

저는..다이어트 장기산 하고있읍니다

결과는
혈압약은 복용하지만

당뇨약은 제가 끊었읍니다

30대에는 85키로 나갔는데

천천히 몸무게 줄이고있구여

지금은 76 나갑니다

몸이 좀 늘었다 느끼면

빡세게 다이어트합니다

흔번 뺀던 살이다보니
빼는것도 어렵지 않더군여

당뇨는...많이 좋아졌읍니다

약복용안하고...몸무게
줄였더니

많이좋아졌네여..
고국이 그리워도 참고 계시다보면
좋은날 올거예요
낚시를 취미로 가지고 있으면
세월이 더 빠르게 가는듯 합니다..

작년에 간듯한 저수지가 몇년전에 갔다온것을 알면, 깜놀 하곤 합니다 ㅎㅎ

늘 떄를 기다리는 마음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나이 어린 저도 빠른데, 연로하신 분들께서야 오죽 빠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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