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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들 하셨나요?

    샬망 / / Hit : 1888 본문+댓글추천 : 0

    오늘은 사무실에 밑반찬이 너무 없길래

    이것저것(무우청시래기국, 치자단무지무침, 콩나물무침, 미역줄기볶음, 무우청시래기볶음, 건새우꽈리고추볶음, 두부조림...)

    좀 해봤습니다.

    맛은?...글쎄요.

    직원들이 평가해 주겠죠. ㅋ

    한참을 서서 지지고 볶고 무치고 하다보니...

    아이고 허리야...ㅎ

    무우청시래기국까지 끓였는데...

    제가 하고 제가 먹어봐도 맛나네요. ㅋㅋ

    이제 김밥재료 준비해서 돌돌 말아야겠네요. ㅎ

    지난번에 김밥 한번 싸 주었는데 또 먹고 싶다네요.

    오늘 허리 부러집니다. ㅋ

    월님들께는 죄송스럽지만 눈맛이라도 맛나게 드셔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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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김제꾼 12-01-29 14:06
    이야,,

    음식솜씨까지 ㅎㅎ

    정말 ,다음에 고향오실때 제꺼도 김밥좀 ㅎㅎ

    점심 아직 안먹었더니 무척 침넘어가네요 ㅎㅎ

    맛나보여요 ㅎㅎ

    김밥먹고싶네요 사러가야할런지...

    힝 ㅎㅎ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ㅎ
    5치부대하사 12-01-29 14:08
    전 점심은 짬뽕~~~~~~~~~~~~~~
    매화골붕어 12-01-29 14:21
    저도 짬뽕...ㅋㅋ

    직원들이랑 식사 맛나게 하시고..무우청시래기뽁음이랑 치자단무지무침들고 냅다 도망가유~~죄송~~^ㅡㅡ^
    제작자2 12-01-29 14:27
    샬망님~ 저는 이제 막 아침을 먹고 앉았습니다..

    오늘 한 일중 가장 잘한일이 아침을 먹고 봤다는 안도감~~~~ㅎㅎ
    소박사 12-01-29 14:33
    우와~ 맛나겠다
    그 사무실에 취직좀 시켜주세요
    간지남 12-01-29 15:17
    점심 먹으로 가야 겠습니다

    음식이 맛깔나 보입니다
    비상 12-01-29 15:34
    우와~~^^ 먹음직스럽네요
    눈으로 자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맥스웰 12-01-29 15:41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만 있네요 두눈으로 맛있게 먹고갑니다..
    한실 12-01-29 16:06
    잘 지내시죠?

    사무실 주소 좀 알려주세요.
    막걸리 사들고 갈께요~~~^^
    송애 12-01-29 16:15
    저 중에서 제일 어려운것이.
    미역줄기 볶음입니다.
    참 간 맞추기가 어렵지요.
    잘못하면 싱겁고...
    싱거우면 미역냄새가 안나고..
    좀 덜 행구어내면 짭고.ㅎㅎㅎ
    참 맛나게 볶아셨네요.
    밥만 한그릇 들고오면 되겠습니다.^^*
    샬망 12-01-29 16:39
    헥헥.....ㅎ
    이제야 김밥을 완성했네요. ㅋ
    요즘 자게판이 너무 차가운것 같아 나름 따뜻함을 느낄수 있다 생각하여 먹거리를 올렸네요.
    모두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열혈붕어 12-01-29 17:52
    치자 단무지무침 최고로좋아하는건데.ㅠㅠ
    은둔자2 12-01-29 18:43
    셰프 샬롬님
    언제 계란후라이 해주세요
    빼빼로 12-01-29 20:57
    샬망님요~

    지는 근방 아들과 대패삼겹살 맛잇게 만이 묵었습니다~ㅎ

    지는 입가심으로 션~한 콜라 한잔이면 되겠심다요~

    꺼~~~~~~~~~~~억~~~ㅎㅎㅎ

    즐거운 저녁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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