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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 후 자동빵 후식 타임.

    하얀비늘 / / Hit : 2223 본문+댓글추천 : 0

    오늘 좋은 날씨지요.^^

    늦은 점심을 간짜장으로 때워더니 후식으로 과일이 땡깁니다.

    슬슬 울 어린이집 뒷마당에 나가면...

    이렇게 감나무가 있습니다.

    비록 작은 똘감이지만 이젠 빨갛게 익어서 제법 단맛이 나지요.ㅎㅎ

    식 후에 과일 생각나면...뒤마당으로가가 똘감 하나 따먹고 옵니다.^^

    비록 서울 변두리지만 요래 자연식 후식도 즐긴다죠.ㅎㅎ

    사진이 으째 흔들려가꼬...
    freebd_03552045.jpg

    月下 11-09-27 15:57
    윽!

    괜히봤다~~
    FishingLife 11-09-27 15:58
    참 여러가지로 염장을 지르시네요...

    나중에 무슨 일을 당하시려고......

    근데..
    .
    .
    .
    .
    .
    .
    .
    ..
    맛있어요?
    허구헌날꽝맨 11-09-27 16:06
    감서리 하러 가야겠네요 지금 지하철역으로 가고 있습니다
    하얀비늘 11-09-27 16:09
    월하님!!! 누가 보래유~ㅋ (내가봐도 좀 그러긴해유~ㅋㅋ)

    피싱님! 세상에 요런것도 염장이래유? 아직 염장의 쓴 맛을 덜보신거로군요.ㅋㅋ 무쟈게 달아유. 아껴먹는거라...못줍니닷.ㅋ

    꽝맨님! 감은 안되고 주먹고기는 먹여드릴께유~ㅎㅎ
    향작 11-09-27 16:10
    "짱구는 못말려" 만화의 그 어린이집 같습니다
    하얀비늘 11-09-27 16:11
    앗! 꽝맨님~ 주먹고기가 그 주먹이 아니구...오류동 먹자골목에 파는 돼지목살이여유~ㅋㅋ
    하얀비늘 11-09-27 16:13
    향작님 짱구만화영화를 보시는군요.^^

    지두 즐겨 봅니다.ㅎㅎ
    달빛노을 11-09-27 16:16
    헉 ~ 강호동 인줄 알았습니다.

    아그들 간식인디......

    서울근교이신데도 시골같은 풍광이 참 좋습니다.

    먹고싶다....잉~~~
    붕애엉아 11-09-27 16:19
    과일은 별로 안친혀서

    패쑤~~~
    한강붕어 11-09-27 16:24
    마냥 행복해 보이십니다.
    신선이 별건가요 ~~ ㅎㅎㅎ
    하얀비늘 11-09-27 16:24
    켁! 강 호 동!!! 달빛님~~ㅠㅠ

    엉아님! 그랑게 삐쩍 마르시지...좀 아무거나 마구 드세유~ㅋㅋ
    하얀비늘 11-09-27 16:26
    한강님! 한가한 오후라 마음은 무지 평온하고 그러네요.^^
    붕애엉아 11-09-27 16:38
    아이~띠!

    삐쩍 말랏따는 소리 들으면 꼭지 돌아유~

    선배구 고참이구 뭐구 읍써유

    젤 시러하는 말이 "말랐따"는 거유
    붕애성아 11-09-27 16:44
    만나것습니다.

    그리고
    엉아님은 말랐승게 말랐닥허제
    괜히 말랐딱헌다요?

    나도 그거에 대해선 헐말이 읍지만서도.......

    헉!
    보이능거 읍다는디
    마자 디질라~ 텨텨텨~~~~~
    月下 11-09-27 16:45
    엉아님!

    말랐다 말고

    몰랐다 ㅎ~
    붕애엉아 11-09-27 16:49
    성아님!
    월하님!

    같은 종
    같은 속
    같은 과
    같은 목
    같은 강
    같은 문
    같은 계

    아닌감유????
    산골붕어 11-09-27 16:52
    흐미 복숭 다음으로 홍시 좋아허는데..괜이봤어
    月下 11-09-27 17:01
    엉아님~

    그래도 저는 표준형이라는거~~

    연령대별 평균체중 이상이신 분들만

    저보고 말랐다고 합니다요 ㅋㅋ

    두분은 표준미달 ㅋ
    빼빼로 11-09-27 17:22
    허미~묵고잡어 죽것구먼유~내가 억수로 좋아하는 홍시~

    첫서리 맞은후에 묵어마 더 맛있어유~

    쯤~쯤 후루룩~
    誠敬信 11-09-27 17:22
    개봉동에 감나무 있는집이 몇집 없는데.........

    피싱님!!

    언제 함 털러 갈까요?
    꽝태 11-09-27 18:04
    감나무 모냥새하고
    감이 둥근게
    둥시라는 맛난 감인 듯합니다.
    특히나,
    저 연시는 무쟈게 달지요~

    오늘은 묵고픈게
    생겼네요
    감!~연시로
    밤!~구워서
    약붕어 11-09-27 18:24
    헉!

    그런데.......

    머리가 까맣타

    이때까지는

    백발인줄 알았는데ㅎ
    붕어와춤을 11-09-27 20:00
    맛있게따 나도 홍시 좋아하는데
    잠자는꾼 11-09-27 22:56
    저렇게 직접 따 먹는 재미와 맛은 무엇에도 견주지 못하지요^^

    가까운데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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