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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마님 정말 이러실겁니까?

    진우아범 / / Hit : 5269 본문+댓글추천 : 0

    이러시면 정말 안됩니다

    쌍마님 땜시 마눌께 엄청 혼났읍니다

    맨날 신세만지고 다닌다구 ..

    직접 뵙지도 못하고 너무과분함니다


    freebd_10525333.jpg

    쌍마님표 낚시장갑 평생치
    목보온허는 넥워머 다수
    보온 귀마게 다수
    마누라용 고무장갑 평생분
    스크랩용 낚시책 한상자

    이건 정말 염장이 아닙니다
    한번 뵙지도 못헌 쌍마님
    겨울 한가한날 잡아
    남도로 꼭 출조한번 오세요
    남도의 따뜻한정으로 보답하것읍니다

    또한번 월척의 정에 감격합니다~~~~~~~~~~~꾸뻑~

    月下 11-12-02 11:11
    쌍마님은 훤~한 인물만큼이나

    따뜻한 마음도 가득 ^^

    뭘로 갚으실지 궁금 ㅎ
    동대문낚시왕 11-12-02 11:12
    헐 ~~ 요번 염장샷은 뎀지 크네요 ~ ^^

    암튼 남도팀 염장샷은 ㅜㅜ
    공간사랑™ 11-12-02 11:18
    쌍마님...

    저도 추워요...ㅋㅋ

    나눔과 베품은 서로에게 즐거움이죠..

    요즘 날씨에도 월척은 참 따뜻한 곳입니다.
    PINK플로이드 11-12-02 11:18
    쌍마님께 보답하시는길은
    예뿐 아가씨 하나 소개시켜 주시면 되요^^
    붕어아지야 11-12-02 11:23
    역쒸 쌍마님 이시네요^^
    뵙지는 못했지만 목소리만큼이나 멋찐 싸나이십니다**^^**
    늘 건강하시구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신기루 11-12-02 11:23
    쌍마님 멋지군요

    나는 안줄려나
    진우아범 11-12-02 11:27
    쌍마님

    이쁜아가씨를 영광댁으로 소개혀서

    영광에 눌러앉아 살게 헐까유

    그림좋은 소류지옆에

    감나무농장 한오만평 가지고있는

    그어르신네 외동딸 참 참하든디

    내일은 그짝으로 낚시가서

    중신애비 바람잽이 함 해볼라우
    붕어우리 11-12-02 11:56
    그거 붕어우리허고 나눠쓰라고 보내주신거 알고 계시쥬

    차때문에 영광도 못가시고 어쩌고 계셔요.

    제가 모셔다 드릴까 생각했는데

    저도 오늘은 일이 많아서 빠져나갈 틈이 않보이네요
    쌀집아저씨 11-12-02 11:57
    쌍마님께 아가씨 소개라니요..??

    큰일날낀데....ㅎㅎㅎ

    쌍마선배님 좋은일 하셨네요..^^
    엉터리꾼 11-12-02 11:59
    (독백: 아~ 배아파 시즌2. ^..^;)
    어린대물꾼 11-12-02 12:03
    쌍마선배님...

    전 절대 형수님을 한번도 뵌적이 없습니다...^^
    은둔자2 11-12-02 12:03
    방금 비늘님 포인트 안내하고 왔습니다
    연이 다 가라앉고 보이질 않네요
    쌍마님 한트럭 보내셨네요
    독사골붕어 11-12-02 12:19
    왜 보내셧는지 알아야 칭찬에 말씀도
    더할텐데...
    불고기샤브 먹고 왓는데..갑자기 배가~~ㅋㅋ
    좋은정들 나누시고 지내시니 부럽사옵니다^^~
    까까요 11-12-02 12:20
    선배님^^

    쌍마님! 지 동생 이구만유....

    친동생은 아이구요...친동생만큼 살가운 동생입니더....

    보면 볼수록 진국인 사람입니더....선배님과 좋은 인연이 되어 더없이 좋습니다....


    선배님께서 마이 보듬어 주셔요...^^
    쌍마™ 11-12-02 12:22
    에궁^^''
    제목보구 깜짝 놀라서 클릭했네요

    월척지 선배님들에 감사한 충고와 격려에
    비하면.....

    어제도 대구에 계신 선배님들과에 늦도록
    즐겁고 소중한 만남하고 왔습니다


    진우아범선배님^^
    미천한 것들 잘쓰신다 하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물골™태연아빠 11-12-02 12:36
    쌍마님 정말 이러실겁니까???

    앞으로도 쭈~~~~~~~~~~욱 그러실거쥬...ㅎㅎㅎ

    핸섬한 모습 만큼이나 마음 쓰심이 참 대견스러우십니다...
    붕어와춤을 11-12-02 12:53
    박수를 쌍으로 드립니다.

    역시!
    소쩍새우는밤 11-12-02 13:17
    추운 겨울이 다가오지만,
    월척은 언제나 따뜻합니다.
    쌍마님의 온기가 여기 마산까지 훈훈합니다.

    진우아범님 건강하세요.
    진우아범 11-12-02 13:39
    예 소밤님~

    무탈허게 낚시대에 대피고 잘놉니다

    비늘님 터에 혼자두고

    어서가봐야 허는디 ...

    붕춤님 하구

    태연아빠 님 무탈허시쥬~

    까까요님

    언제 영광친구 둔자네도 함봐야헐것인디

    지두 보고잡네요...

    댓글올려주신 월님들 남도오시면 하나씩

    나눠드릴께유~
    악어이빨 11-12-02 13:44
    아범선배님 빛쟁이네요~^^

    통화하시는거 잠시 들어보면

    주위분들 모두 선배님처럼

    나눔의정을 생활화 하신듯혀요~

    사모님께 하셨던 말씀 머리에 콱 박히던디요.

    ''걍 다 받어부러~

    난중에 두배로 주믄되제,,,,,''

    구수한 글과 선배님 인품이 딱 어울리십니다~
    진우아범 11-12-02 13:51
    이빨님

    낚수도 지대로 못허고

    고생만 했네 그래..

    영광에 비늘님 두고 영걸리네~~~~~~~
    붕애성아 11-12-02 14:15
    큰성님!

    정에 보온장비에 올겨울은 무척이나 따뜻한 겨울이 되시겄네요~?

    다 정으로 보둠어 주시믄 되요~
    향작 11-12-02 14:31
    박수소리가 "짝짝짝"이 아니라 "마마마"로

    바뀌는겁니까?
    제작자 11-12-02 14:33
    진우아범님, 부녀상회 오픈물품 아닙미껴ㅎ

    물좋기로 유명한 남도가 사시는 분들까지 매혹적인 내음을 풍기시니

    사나이 맴이란거이 몸은 일터에 맴은 영광에...이런가 봅니다

    소싯적 싸돌아 다닐때 처럼 마음이 동하니~~~~~~~
    초보무사 11-12-02 16:02
    이래서 따뜻한 월척이 좋습니다...^^
    열혈붕어 11-12-02 17:57
    ㅎㅎ

    진우아범님 외동따님은 저에게 ^^ㅋㅋㅋ

    열붕아직 총각입니당.ㅋㅋㅋ

    쌍마님 역시 ^^

    장갑공장하셨군요..^^ㅋ

    ㅎㅎㅎㅎ

    진우아범님 내려가실때 날같으면 같이 가셔용 ^^ㅋ
    잠못자는악동 11-12-02 19:06
    쌍마님 저도 귀 억수로 시려운데요

    부럽습니다
    진우아범 11-12-02 20:57
    열붕님 외동딸 가면

    감나무농장도 따라가는디 ``````ㅋㅋ

    악동님

    쌍마님께 받은거 나눠드릴께유~ㅎㅎ

    제작자님

    관심있는거 공방에 함 여쭐께유

    초보무사님

    향작님

    연되면 지두 나눌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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