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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밤나무 14-01-10 13:56
썰매 콜입니다
하루만못생겨봤으 14-01-10 14:16
나도줘!
매화골붕어 14-01-10 14:42
부억칼루다ᆢㅎㅎ
소풍 14-01-10 14:49
시게토라 했습니다.
굵은 철사로 날을 만들어 사용 했네요. ㅎㅎ
좀 크게 만들어 구멍 뚫은 깡통을 앞에 부착 하여
고구마도 구워 먹었습니다.
앵글은 그야 말로 혁명 이었습니다.^^
피터™ 14-01-10 15:37
좌대나 발판 상판을 뽀개심이... ^^"
하루만못생겨봤으 14-01-10 15:43
피러 낼 가서 고기쫌 자바오소
날으는밤나무 14-01-10 15:52
ㅋㅋ 시게또...
전설이 있습니다
적당한 얼음두께는 발로 굴러서 금이가게 만듭니다
그러면 지나가면 고무처럼들어갑니다
빠른 속도로 지나가야 하며 지체하면 물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전설이 동생입니다
아직도 얼음낚시하다 심심하면 굴러서 깨뜨리고는 그 위로 지나 다닙니다
v깡조사v 14-01-10 16:55
철물점 가시면 "ㄱ"자 앵글 팝니다..
요고 앞에는 45도 모따기하시고 뒤에는 발판 길이만큼 절단하셔서 앵글 구멍사이로 못질해서 만드시면..
얼음판에서 미끌어지는게 장난아닙니다~~ 멋지게 잘나갑니다!!
겨울붕어 14-01-10 17:19
헉...날밤님 동생분 덩치가 산만하던데
냇가에서 얼음배도 만들어 타고 다녔는데..
옷이랑 양말 젖어서 불피워 말루다가 태워먹고...ㅋㅋㅋ
그때 먹던 감자랑 고구마 맛이 지금은 안나죠. ^^
좋은생각을 14-01-10 18:36
날밤남 동생분이 하시던게
"녹진"이라 불렀습니다.
늦어면은 풍덩이죠(특히 얼음이 조금씩 녹는 시기~)..
짚단동 불태워 매년 몇개씩 해먹었습니더~~~^^
영수상회 14-01-10 19:40
시케토! 굵은 철사줄 아니면
문틀 레일(사각) 감부석에서 소죽 끼릴때
달궈서 꾸부리가 만들었습니다!
송곳은 길고 대못으로...
그때가 좋았는데...
월척드림 14-01-10 21:55
ㅎㅎㅎ 저도 애기땐 굵은철사 구부려만들어 탔었지요. 그런데 이썰매는 가끔 달리다가 드리프트를 하다보면 노면이 고루지않은 얼음에서 철사가 구부러지거나 제자리에서 완전 이탈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어느날 잇는집 아이의 스케이트날 썰매의 등장은 부러움을떠나 혁명그자체였죠. 지금의 람보르기니? ㅋㅋ ... 세월이 지났지만 다행히 썰매의 혁명은 거기에서 더이상 발전하지 않은듯합니다. 이제는 제가 조카들에게 람보르기니(?)를 선물하려 합니다. 세월이 지나도 이 신발만뺀 스케이트날은 파는곳이 없네요. 구하려는 사람이 없는것이겠지요?
요샌 그거로 많이 만드는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