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께서 좋아하셔서 드신다면 취하셔도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

말씀하셨듯 분명 붕어는 식용이었습니다..~

지금도 식용이 맞다고 생각듭니다..~

무자비하게 밧데리로 지지거나 그물질을해서 싹쓸이를 하지않는다음에야..낚시로 취할경우 붕어의 개체수에

영향을 주지않을것으로 사료됩니다..~

모쪼록 손맛많이 보시고 아버님입맛에 맞는 붕어찜 해주시길 바랍니다.~

잘못 하는것 절대 아닙니다

드시는것 가지고 무어라 말하신다면

그것또한 잘못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단지 제욕심에 고기를 취하지 않고 놔주는것이지

먹는것이 잘못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우리세종이...월척 몇수넣고...

삼계탕 해준적이 있습니다.

지금 무척 건강 합니다.

에너자이져이지요.

건강을 챙기는 취함은..당연합니다.

사람이니까요...^^

암만해봐도 요리가 만만치 않더라는 ..
바닷고기는 대충 삶으면 되는데
민물고긴 한두번 해봤지만 영...
어른신 좋아하시면 자주 해드리세요
가을에 참붕어망 넣어두면 한바구니씩 나오는곳 있습니다
붕어보다 참붕어 더 좋아하시더군요

언제 붕어 매운탕 끓이는 강좌 올려야 겠습니다.

낚시가 취미이기 전에 고기잡아먹기 위한 수단 이었죠.

개체수가 줄고 자원고갈되니 자원보호 차원에서 방생을 요구하는 시대 입니다.

하지만 필요한 만큼 취이 하는것은 지탄의 대상이 아닙니다.

효도 잘 하셨습니다.

깨끗한물에서 붕어를 잡아서 아버님께 얼마든지 풍성하게 드립십시요~

야채 덤뿍~넣어서 보양식으로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저는 취하지는 않습니다만 우리에 고유 음식입니다.

누가 뭐라고 하신다면 내게 연락하이소~ㅎㅎ

붕어 잡아서 자주 아버님께 대접하십시요~

네~~`^^ 훗훗훗.^^

붕어도붕어지만 울아부지 ㅋㅋ 태우야...빠가나 메기가맛있는데...

그러싶니다...ㅠㅠ 잘잡히던 잡고기도 요즘 도통.....잡히질안으니원..ㅋㅋ

작은바람이라면 소주병만한굵기 장어나 한수걸렸슴합니다.ㅋ.ㅋ

막둥이 보진안겟쬬 ^^ㅋㅋㅋ

재주가 없어서 못해먹을 뿐입니다

예전 어머니 생전에는 무척 많이 먹었더랬습니다

선친께서도 굉장히 좋아하셨기때문에

매형과 낚시가면 항상 가져오곤 했죠~

부친께 좋은 일 하신겁니다~~

근데 매제가 착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