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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낚시 하는 자기 한테는 맞지 않다고 판다고 하네요.
나원참 낚시대가 다 같은 낚시대지 맞고 안맞고가 어디있어요.
열받으면 확 남줘버릴까보다.
이래서 남자들은 애들인가봐요
잠시를 가만있지않고 투정부리리 말이죠.
그런데 낚시대가 먼종류가 그리많은지 연질 경질 중경질 초경질 이게다 먼가요 신랑한테 대충 들었는데 걍 아무거나 쓰면안되나요
송애 12-06-03 13:28
대물꾼이 연질대를 사용하면 고기를 낚아도 끄집어 내기가 여간 어려운것이 아닙니다.
아마도 신랑분은 대물 낚시를 하시는 신랑 한테는 맞지 않으니 투정을 부리는겁니다.
선물 할적에 같이 가셔서 삿으면 더 좋아을걸요.^^*
본인이 알아서 할겁니다.
마~모른척 하이소오~~~~^^*
홍초 12-06-03 13:28
하이트님 말씀듣고 보니 그렇네요 하긴 저도 핸드백 바꾼적이 있어요.
다음부턴 카드주고 직접사라고 해야겠어요^^
비맞은대나무 12-06-03 13:51
부러워죽는1인입니다 ㅠㅠ
4월의추억 12-06-03 14:32
뭐가됐든 부럽다는 말밖에...
대구남아 12-06-03 14:50
아...언능 결혼 해야지....
홍초 12-06-04 01:43
이제 스크린 마치고 와서 뎃글 봅니다.
여러므로 관심주시고 격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래서 울 서방이 월척월척하나 봅니다.
다들 따뜻한분 같아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일일이 뎃글 달며 격려주신분들 닉네임 다 열거할순 없어도 감사한 마음만 받겠으며 또한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붕어와춤을 12-06-04 09:25
낚시중에 최고수들이 한다는 막낚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막 던지는 막낙시가 최곱니다.
근데 서방님이 누구신지 몰라도 부럽네요 ㅎㅎ
늘 즐거운 나날 되세요
농갈라묵자 12-06-04 13:34
사랑받겠슈.......가져가서 교환하세유
무게또한 열거하신순서데로 무거워진다고 보심되겠습니다.
선물은 역시나 현금or데리고가서 사주는게맞나봅니다.
여자들도 지갑사주고 백사줘도 맘에안든다고 바꾸곤하잖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