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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언냐찾아삼만리 / / Hit : 1332 본문+댓글추천 : 0

    실로 오랜만에 자게에 머물러보네요
    항상...채우지도 못할 욕심이 앞서 힘든 인생을 살다보니....중고장터만 휘 젓다 가곤햇네요
    월척에 인연을 맺은지도 4년? 쯤 되엇나봅니다.
    이름모를 낚수대를 들고 월척에 비비적 댈쯤 많은 선배님들에 도움도 많이 받고
    또....그마음을 나누고자 나름^^ 노력도 해보고.....
    근데 .... 사람마음이 다 내마음 같지 않다라는걸 또한번 새겨보네요
    머 다른사람들 마음이야 어찌되었든 ....... 그 시간을 되돌아보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것 여전합니다.
    배스팬 붕애 형님....종종 쪽지로 안부도 여쭙고 햇었는데........저역시 어짤수없는 인 간 인가봅니다
    자게를 통해 안부여쭙습니다^^ 건강하시죠?

    일전에 토론에 맹점이 되었던 낚시방법....
    슬로프가 어떻니 스위벨이 어쩌니 방랑자가 어쩌니 .... 풍덩아니면 대물낚시가 아니니 어쩌니 저쩌니.....
    저도 한때 욕심을 채우려고 위3가지 방법을 다사용하다 지금은 다시 풍덩이네요 ㅋ

    근데요....
    조과가 떨어져도 언냐얼굴보기 너무너무 힘들어도......
    눈꺼풀이 무거워질쯤....스르륵 밀어올리는 찌.......
    전 그게 좋더라구요 설령 걸려나온 언냐가 초딩일지언정
    기다림......오랜......기다림^^

    안출 우선하시구요~건강하세요
    주저리 주저리 하고 갑니다^^

    권형 12-07-03 23:09
    예전 "다나까"님

    반갑습니다...씨-__^익
    파트린느 12-07-03 23:19
    자주 오세요. 2년 전 글은 아직도 남아있더군요.
    오늘 그 글들을 몇개 찾아 읽어 보았는데 쟁점은 지금이나 예전이나 다 비슷합니다.
    온라인이 빨리 변한다고 생각하지만, 잘 변하지도 않습니다.

    예전 맛이 있으실 겁니다.
    물의천사 12-07-03 23:44
    권형선배님,린느선배님...

    멋지십니다!~~~
    소박사™ 12-07-04 01:23
    안녕하세요 언냐찾아삼만리 님^^
    언냐 찾아 삼만리 하지 마시고
    다시 월척에 정착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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