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푸른파도에 한바탕 웃는다
도도한 파도는 해안에 물결을 만들고
물결따라 떴다 잠기며 아침을 맞네
푸른 하늘을 보고 웃으며 어지러운 세상사 모두 잊는다.
이긴자는 누구이며 진자는 누구인지 새벽 하늘은 알까.
강산에 웃음으로 물안개를 맞는다.
파도와 풍랑이 다하고 인생은 늙어가니 세상사 알려고 않네.
맑은 바람에 속세의 찌든 먼지를 모두 털어 버리니
사나이 마음을 속이지만 지는 노을에 묻어버린다
만물은 웃기를 좋아하고 속세의 영예를 싫어하니
사나이도 그렇게 어리석고 어리석어 껄껄껄 웃는다
--제 글에 댓글 100개 넘는게 소원입니다. -
술자리라 생각하시고 시원한 욕 부탁드립니다.
"욕 아니면 댓글 달지도 말고 보지도 마라"
" 니들이 욕맛을 알어?"
하얀부르스 12-02-07 18:04
5짜붕어 걸렷는데 옆 낚시대나 들고 설치세요 ㅋㅋㅋㅋ
맥스웰 12-02-07 18:06
부자가될x ㅎ~
소박사 12-02-07 18:07
소변볼때 5치짜리 한마리 걸려 낚시대5대 줄 엉키고 꼬이세요^^
매화골붕어 12-02-07 18:10
붕어가 어떻게 말을 하냐...정신나간 눔이네...
야..막걸리나 한사발햐...정신나간눔아~하하하~~손들고 잠수~^__^;;;;;
蓑笠翁 12-02-07 18:17
밤에 오짜를 잡았는데, 분명 오짜였는데, 아침에 보니 그 사이에 수염이 자라있을 겁니다.
쌍마™ 12-02-07 18:23
첫댓글에 연속....! 입니다
캐미사러 갔다오는 사잉 누가 낚싯대
다 걷어가고 절망하여 집으로 가려는데
차키는 차안에 있길바라며 우여곡절 끝에
집으로 와서 당시상황을 월척에 글올리려
로그인 하니 잃어버린 그 장비가 장터에
올러와 일괄되었길 바랍니다
텨
샬망 12-02-07 18:30
멋진 댓글들에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ㅋㅋ
감사해유 12-02-07 18:33
임현제의 곡인갑네요..저도 사불료,좋아했었는데요..쩝
그나저나 오늘 왜 욕이 필요하신지 몰겠네요..
뭐,,,근다고 해달란다고 해드리면,,,존심상 그러니까요...
살짝만 해드릴께요.
에이...걍,,확,,,,,,,웃다가 배꼽나와라,,ㅡ.ㅡ;;
석천공 12-02-07 19:55
ㅋㅋ.....
ㅡ,ㅡ;;
날구지303 12-02-07 20:18
에이 구구리만 입질ㅎㅎ
간지남 12-02-07 20:36
옆사람만 4짜 18수 ㅋㅋㅋ
쓰린가슴 12-02-07 21:48
ㅋㅋㅋㅋㅋㅋ
귀두까기인형 12-02-07 22:09
이 *친녀석아!! 내댓글이 26번짼데 끝이다...
댓글100개 언감생심 꿈도 꾸지 말어라 ㅋㅋㅋㅋㅋ
긍께로거시기 12-02-07 22:13
진짜로 욕해도되나.........냐??
부안 촌넘이구만.........
소박사 12-02-07 23:13
쌍마님따라 나도 첫 댓글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낚시대5대 엉킹거 줄다 끊고 다시메고 찌마춤 다시해서
겨우 던지고 한눈팔때 잉어가 또 낚시대줄 다 감아놓고
낚시대 차고 나가십시요
=====33333 텨
오색찌1 12-02-08 23:46
야~
죽어도 썩지않을 놈들아~
올여름 붕어낚시 가서 도보 2킬로
포인트 도착후 케미 차에 놔두고 오십시오
아니 더 심하게 케미 사는거 깜박하고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