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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버님께 이차저차 설명을 드렸지요...일면식도 없으신분이 보내주신거라고...
단지 취미 하나 같은걸로 아는척했는데 ....
"고맙다"는 말씀을 꼭 전해 달라십니다.
발송인 주소도 끝까지 아니적으시어 제가 드릴수 있는 맘의 표시도 못하게 해두셨군요...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이 글로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댁내 행복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하얀부르스 11-11-08 11:34
이김없이 박수를 보냅니다 어붕님..
이번에 주신 상황버섯은 아마도 약효가 빵빵할거 같읍니다.
주신마음이 넘 아름다우셔서..하늘이 약효를 더해주실듯 싶네여..
박라울님 아버님께서상황버섯드시고 꼭 약효 보실꺼에여..
축하드립니다
좋은인연 가득하시고
박라울님 아버님 버섯드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