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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 실력이 없어 구구리님 한마리 잡고..같이간 후배는 그나마 붕어한수 했는대...
손딱으려고 물떠놓은거 얼음이 언지도 모르고 손씻을려다 베였네요.....재미있자고 갔는대 내상입고 외상입고...
그래도 간만에 물낚시 가니 막힌속이 뻥 뚫리는게 참 좋다라고 느끼며 해가지니 내가 이짓을 왜 하고 있지??;;..ㅋㅋㅋ
붕어만 간간히 크기 상관없이 나와만 줬어도 어떻해든 버텨 보겠는대...정말 안나오더군요..ㅠ_-
모든게 제 마음먹은대로 되면 나이먹는게 재미없겠지?하며 집으로 귀가(03:00새벽) 그때 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안께고 잤네요...
어머님이 죽은줄 알았다고..ㅋㅋㅋ 여튼 추운날 낚시다녀오신 분들 수고들 하셨고 좋은 주말 보내시길요~
온유 12-02-26 20:18
고생많으셨습니다~~
어제부터 추워져서 화요일까진 춥다합니다~
보내주신 스마트폰 용품은 회사직원들하구 사이좋게 나눠 가졌습니다.
더러워진 필림 띠고 새것으로 얼른바꿨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친사내 12-02-26 20:21
아이구 온유님 뭐 좋은것도 아닌대...잘 쓰셧다니 고맙습니다~
화요일까지??춥다구요..-_-수요일 밤에 출발할듯한대.....왜 이럴까요?ㅠ.ㅠ
뭐좀 해볼라 치면 뭔가 하나가 꼭 안도와주네요..후..ㅠ
허구헌날꽝맨 12-02-26 21:09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주엔 좋은조과 있을겁니다
둥이사랑 12-02-26 21:58
저두 어제 올해첫 밤낚했는데! 탠트를 벗어나면 많이춥더군요ㅠㅠ
겨울은 겨울인가봐요!!그래두 봉순이두 보구 너구리두 보구왔습돠ㅋㅋ 배가고픈지? 도망두 안가구 한참을 있다가더군요.. 먹을거라도 줄것 그랬어요
연놀부 12-02-27 10:09
지난주 화요일 출조에서 밤 11시부터 아침 6시까지 낚시의자 젖히고 푹 자다왔습니다. 그 이후 감기 기운으로 혼났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붕어와춤을 12-02-27 10:34
보일러 피워놓고 편안히 잤습니다. ㅎㅎ
전 이렇게 후기좀 듣다가..천천히 가려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