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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 손도 안씻구 있닌거 다ㅇ너어서 탕 만들고 다 되어 갈무렵 배뚜껑 따고 속파고 꿀넣고~~~
시간이 늦었지만 마눌에게 마시게 하고 자기전에 배중탕? 먹이고 재우고 3시정도에 잠을 잤내요.
아침에 일어나 마눌이 고맙다며 뒤에서 살뽀시 반아주내요~~ㅋㅋ
그때 한마니 했쮸~~
""아프지마라 내 마음도 아프다""
마눌 간만에 뽀뽀해주내요..ㅋㅋ
애들이 놀리고~~~
정말 고맙습니다!!!!!
선배님들때매 사랑 받았읍니다!!!
어느분 대명을 거론하면 다른분이 서운해 하실거 갔고~~~
사실은 머리가 나빠서 못외워서~~~ㅠ.ㅠ
글구 밤늦게 까지 쪽지 주신 선배님 감사합니다~~~
진 복받은 넘 입니다~~
誠敬信 11-11-03 11:23
계좌번호 갈켜 주세요
만원 내라면서요?^^*
참 보기 좋습니다
에효~~~
일주일만 젊었어도 ㅋㅋㅋ
이건 염장 입니다
전 홀애비 생활 일주일째 입니다
금호강 11-11-03 11:24
가족분들 모습을 상상해 보니
저도 미소가 띄어 집니다.
그나 저나 주변에서 자꾸 부인들께 이렇코롬 잘 하시는 남자들만
생기면 난 우짜노?.....^^
하얀비늘 11-11-03 11:36
쳇! 위에 금호강님~~~ 대백회에서 딱 보닌게..순도 100% 애처가이시더먼요.ㅎㅎ
우짜노 11-11-03 11:44
ㅎㅎ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네째는 넘 힘듭니다!!!
셋도 버거버 죽겠심다~~~~
작년부터 마눌님이 수술하라고 그랍니다.
근데~~~
쬐금 무서버서,
아니 마니 무서버서 못해유~~~ㅠ.ㅠ
엽기붕어 11-11-03 11:50
멘트를 "아프냐? 나도 아프다"" 이케 해야지요~!!
소쩍새우는밤 11-11-03 11:59
엽기붕어님 방법을 따르지 않으면
"만원 내이소!"이캅니다.
붕어우리 11-11-03 13:01
마음의 훈훈함과 사랑받고 있음이 느껴지면
몸은 자연히 좋아집니다.
왠지 나이를 먹다보니 이벤트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살고 있는거 같아요.
뻔히 보이는 이벤트에도 아내들은 감동하는 것인데....
우짜노 11-11-03 18:13
어붕님 마음만 받을께요.^.~
어제밤 쪽지로 관심가져 주셔서 몇가지 달여 먹어서 마니 호전되었읍니다!!!
저보다 더 급한 분에게 제 분량까지 드리세요.ㅎㅎ
어붕님 감사합니다.
제가 실수하는건 아니죠.^.^
아프냐? 나도 아프다.
우짜노님의 가족사랑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