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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하구요...^^;;
제가쫌 많이 궁금한것이있어 용기내어 글올려봅니다...
결혼 생활 이제 이십여년 되어가는데요
결혼 하신 여러 월님들은 같은 이불 덮고 주무시는
짝궁님들하고 트고 지내시나요??
일명....방구말입니다....ㅋㅋㅋ
제 경우에는 이런 저런 말도없이 어느날 부터인가
트고있더군요.....ㅠㅠ
저는 항상 조심하는데.....
이넘의 마눌님은 아무때나.........
이제는 중2 딸놈까지....
머라하면 생리 현상이라면서 오히려 큰소리를....
월님들은 어떻게 살고계시나요 ..
갈수록 작아지는 내모습........ㅠㅠ
渴望解語花 12-03-31 22:01
방구라는게 참으면 나중엔 싑게 참아지고
나온데로 분출하면 이상하게 더자주 자주나오더군요!
행복한날 12-03-31 22:01
ㅋㅋㅋㅋㅋ구냥 편허게 살어유...
철쭉골붕어 12-03-31 22:05
냄시만 안나면 눈감아 주세유....ㅎㅎ
이젠 무드도 없냐 바득바득 대들다 낚수 못가게 하시면..ㅡㅡ;;
긍께로거시기 12-03-31 22:07
ㅎㅎ..
해유님 꽝!! 하시구 분하셔서
잠도않오시죠....??
예당은 지가 젤로 낫드만요....일곱치!!!
온유님 오늘 꽝!!!.....ㅋㅋㅋㅋ
꼬시라.......
빼빼로 12-03-31 22:09
아직까지 저마눌은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데요~
20년차이면 그럴때도 되었습니다.
차츰 차츰 곱게 늙으가는 증세라 생각합니다.
남자는 50이 넘어가면서 여자에 성격이되고 여자는 반대로 남자에 성격으로 변해갑니다.ㅎㅎ
생리적인 호르몬에 정상적인 활동이랍니다.
뿡~~~하시면 마님 시원~~~하시지요~
한번해보세요~^^*
철쭉골붕어 12-03-31 22:12
거시기님 오늘 낚시 못가셔서 속상하시군요...ㅎㅎㅎ
뽕소리 마니 들으시면 출조때 맨날 꽝 친다는,~^^
감사해유4 12-03-31 22:13
난,,젤루 분한거이 내가 잡은게 작아서가 아니라니깐.
쳇,,,누군 달달 떨어가믄서 ㅈ마난붕어좀 넘겨볼라구 기를쓰는디...
누군 여덟치도 잡어라자나,,,화가 안나유?
걍,,물어뜯구말겨,,언젠간,ㅡ.ㅡ;;;(누군지 본인은 알쥐유? 가심에 손을 살포시대구 반성하구 살아야한다구 바유,,쳇)
철쭉골붕어 12-03-31 22:18
해유님에 새우미끼 만한 붕어를 정흡으로 낚아내는 초정밀 채비신공에 놀라울 따름 엿지요~ㅎㅎ
반성하라니 뭔진 모르지만 볼륨감 있게 뽕브라하고 반성할께유~~~ㅎㅎ
잉어향어 12-03-31 22:27
부부간에 상대가 쎅쉬 하다고 느끼시면 방귀를 조심합니다
고로 님께는 섹쉬한 아내지만 아내에게 님은 섹쉬한 남자가 아니라는 결론~
ㅎㅎㅎㅎㅎㅎㅎㅎ
약올리려고 쓴겁니다^^
긍께로거시기 12-03-31 22:37
행날님 저두 살 맞대고 산지는 24년 됐읍니다
동거3년......하구.....^^;;
ㅠㅠ...
잉어향어님...
어떻게 저를 그리 한눈에 알아보시고....
예리하십니다.......ㅎㅎㅎ
행복한날 12-03-31 22:45
근디어케 아직두 힝~~~ 낼부터 구냥 뽕~~~~뽕~~~~○○○○○○○○○○○€€€€€€€€€€ ㅎㅎ트세요
風流 12-04-01 01:25
날님 미안합니다,,,
탱크소리에 더해서 뿡~~~~~~~~~
까지 하면서 자는 제 옆에서 얼마나 거시기 했겠습니까???
깊이 반성하며
손들고 있겠습니다 흑~
율포리 12-04-01 16:58
ㅎㅎ,,
방구도 생리현상이구,,,
낚수질도 생리현상이라구 우겨삐리 거시기성. ^^;;;
(예당이 젤 만만한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