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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휴 자랑을 안하려 해도 ..

    은둔자2 / / Hit : 3465 본문+댓글추천 : 0

    오후 여섯시
    대전으로 출장 갔던 동생이 돌아 옵니다
    함께 일하던 마눌에게 동생이랑 가게봐라 해두고
    짬낚 갈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남도팀 못본지가 어언 ..일주일
    갑자기 님들이 그리워 집니다

    문자메시지
    우리님 ...
    대답이 없습니다
    다시 전화
    우리님 전화 괜챦아요?
    오늘 넘어 오시요
    묵은지 찜닭에 저녁 준비할테니 바람이나 쐽시다
    진우형님은 아직 이른듯하니 둘이서 물가나 나가 봅시다

    그렇챦아도 지금 영광이여유
    지금 막 대 펴고 전화 할려 했는디 ..
    형님도 바람 쐬신다고 오셨어요

    참내 ..
    이리 죽이 잘맞으니 찰떡궁합 남도팀이쥬
    쪼금만 기달려유
    찜닭들고 바로 달려 갑니다

    못안에달 11-10-11 18:39
    흥....쳇....결국 이거였어...

    한 염장 할려고 둔자네는 외국녀까지 동원하구...

    아~~~5치부대 부대장님은 어디가셔서 나발 불고 계시는지...

    찢어지는...찢어지는 부대원들의 가슴에

    그낭은 오기 오능겨~~~~~
    5치부대보안대장 11-10-11 18:41
    못안에달님 그게 아녀요...

    은둔자님이 지금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있다구여....

    원래 은둔자님 빼고 진우아범님과 붕어우리님만 출조할라고 그런건데 전화가 걸려와 할수없이 껴주는 거에요...

    참 착각도 자유입니다....

    그쵸~~~~~~붕어우리님~~~~~~~
    못안에달 11-10-11 18:44
    역쉬..5대장님 덕에 쪼매 위안이 됩니다...

    둔자네 ....그럼 못써요...담부턴 알아서 빠지세요...ㅋㅋ
    誠敬信 11-10-11 18:44
    ㅋㅋㅋ

    병장님!

    남도부대 와해작전?

    사면의 길이 조금씩 보입니다
    못안에달 11-10-11 18:48
    앗...교관님 오셨다....입찔...

    5대장님 언능 경례드려유...

    우짜던동 살려면 이해하시는 분이 많아야하자유~~~
    하얀비늘 11-10-11 18:49
    둔자님~~ 붕어는 무신눔에 붕어래유~

    거기 지금 참게가 많이 나오잖아유~ 참게...게장 담고 시푼디..참게낚시나 하세유~ㅋ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근데 영광에서 남도부대 유격훈련 받으려고 모인거래유? 무을지에서 5치부대 뽀사블라꼬???
    소쩍새우는밤 11-10-11 18:52
    오랫만에 좋은밤 되세요.
    바람쐬기 좋은 가을밤입니다.
    은둔자2 11-10-11 18:55
    보안대장님 설마요
    진짜 요??
    아니겋지요

    아니 이냥반이 남도방 와해를 공작 하시는거쥬 지금
    비늘님 오늘 목적이 참게유
    나올진 모르지만 ..
    점점 남도방 낚시가 잡어낚시로 가고 있슈
    은둔자2 11-10-11 18:56
    소밤선배님

    요즘 선배님 글이 통 안보여서
    좀 걱정 스럽습니다
    자주 좀 들어오세요
    애무부장관 11-10-11 21:22
    ㅎㅎㅎ

    월 하세요
    파트린느 11-10-12 02:52
    대물 손맛 보세요.
    붕애성아 11-10-12 05:53
    나도 가고 잡당~

    하여튼
    붕애성아 11-10-12 06:08
    큰성님은?????
    산골붕어 11-10-12 10:14
    찜닭 맛있죠.

    열공낙시 장점도 많지만

    쉬엄 쉬엄 하십시요
    月下 11-10-12 10:18
    성아님 잘 읽어보세요~

    출현하셨어요 ^^
    붕애성아 11-10-12 10:55
    만났을거 아니유?
    그래서 묻는 거시어유~

    전반적으로다가 어떠신지?
    매니아 11-10-12 12:06
    남도로 확 이사를 가버려//////////////////
    은둔자2 11-10-12 12:53
    큰 성님 잘 계십니다
    많이 편해지셨구요
    걱정 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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