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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노 11-08-30 21:35
까까요 선배님 고생이 말이 아니시내요. ㅎㅎ
근데 울 마눌은 이틀에 한번정도 감는데 자주감으면 결상한다하는데 맞나요. 그라먼 남자는 하루에 몇번도 감는데 돼지털 되겠내요. ㅎㅎ
글구 궁금한게 더있었는데 짐은 패수~~~^.^
좋은밤 되세요.
진우아범 11-08-30 21:42
그여사님 혼자사는 홀엄씨 틀림없을거유
참 이상한것이 있어유
저는 저녁먹고 동네산책할때 제일 때날나고 비싼
간편복입는디 오히려 아는사람 더많고 누구남편 누구아빠 허니께
동네마실때 빗질도 제일공들이는데
외들 동네마실팻션은 자다나왔는지.......
무탈허시쥬~
붕어와춤을 11-08-30 21:43
쳐진 엉덩이를 사랑하는 1인입니더.
대한민국 모든 여자들이 엉덩이가 쳐질 그날까정 화이팅 입니더.
깍까요님요.
요런 여자손님 오면 확 빡빡 깍아 버리십시오. ㅎㅎ
수아 11-08-30 22:54
ㅎㅎㅎ 오늘 처음으로 웃습니다~^^ 까까요님 건강하세요~
조선붕어 11-08-30 23:47
늦은시간 하하 웃고 갑니다
산골붕어 11-08-31 00:56
까까요님 ...번성 기원 합니다
자영업에 힘든점 잘지적 하셨군요
산골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지만
항상 웃음을 잃지 안어려 애씀답니다
까까요님 힘내어 봅시다.파이팅...
송애 11-08-31 07:57
의士 검士 변호士 ........
요런 사람들이 쓰는 士자는 선비 士자를 씁니다만은....
미용師 이용師 스승師자를 씁니다.^^*
다 같은 사 자라도 질이 다릅니다.^^*
사람이 사람 마음을 낚는다는것이 쉬운일은 아니지요.^^*
하얀비늘 11-08-31 10:26
아침부터 까까요님 글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저도 한말씀드리면...
여사님들~ 저두 원장이거덩요.
꼭 병원원장만 원장이 아녀유~
학원 원장도 원장인데..우띠~ 거 아침에 제발 머리에 빗질 좀 하고 이빨에 고추가루 좀 떼고 나오세유~ㅜㅜ
까까요 11-08-31 10:34
동낚님^^ 울 샾에 이쁜 언냐들 마이옵니더 ㅎㅎㅎ담에 놀러와유..
우짜노님^^ 머리는 매일 감으셔두 됩니다. 단.관리를 쪼끔 해주셔야됩니다. 궁금한거 있으마 놀러와유 ㅎㅎ
진우아범 선배님^^ 선배님 말씀이 정답입니더.. 무탈하시쥬? 근데 낚시대 뿌러묵어 어쩐데요..
붕춤선배님^^ ㅎㅎ 담에는 아! 실수 하구서 밀어버릴까유? 요즘 덥습니더 건강유의 하십시요..
소박사님^^ 지하구 하루바꿔서 해보실래요?여자분들이 분 냄새만 나는건 아입니더..ㅎㅎ
수아님^^ 수고많으시죠? 못난글에 웃으주셔서 고마버요.. 건강 하세요.^^
조선붕어님^^ 조금의 웃음을 드릴수있어 행복합니더... 고맙십니더...
산골 선배님^^ 항상 고마운말씀 감사합니다. 가까운 거리인데 찿아뵙지를 못하네요.ㅠㅠ
자리 잡히면 찿아뵙겠습니다. 선배님 ! 오늘하루도 수고 마이 하십시요.^^
송애님^^ 부산분 이시군요^^ 반갑습니다..저도 부산에 25년을 살았더랬습니다..고향 같은곳이죠..
그리고 좋은지적 해주셨네요. 선비士 와 스승師는 분명 다르게 쓰입니다.
저는 그냥 읽으시기 편하시라구 그냥 편한대로 적었습니다. 송애님께서 읽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더. ㅠㅠ
좋은하루 되십시요..
까까요 11-08-31 10:43
하얀비늘 선배님^^
오늘도 마이 덥습니다. 선배님께서도 저와같은 고통을 격고 계시네유 ㅠㅠ
선배님! 월척지 원장클럽 하나 맹글까유? ㅎㅎ
선배님 건강 유의하시구요. 오늘두 행복한하루 되십시요.^^
SORENTO00 11-08-31 11:21
까까요님의 닉네임에 담긴 뜻을 알겠습니다 ㅎ
미용실에 온 여성들중에서 아가씨와 아줌마를 구별하는 방법.
아가씨 : "예쁘게 해주세요!"
아줌마 : "오래가게 해주세요!"
아주 오래된 고전유머입니다만, 요즘은 아가씬지 아줌만지 구분이 잘 안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만 생활력 강하고 능글능글한 아줌마들 상대하실려면
까까요님도 내공이 엄청나시겠습니다요! ㅎ
제가 단골로 가는 미용실 원장님께 우연히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드렸었는데 그 원장님께서도 사람머리냄새 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다행이 제집 식구들은 미용실 갈때 꼭 머리는 감고 가지요! ㅎ
까까요 11-08-31 11:32
쏘렌투 갑장님^^
제가 사람머리 만진지가 올해로 26년쨉니더. ㅎㅎ 징글징글 허지요...
근데 아직도 재미있습니다..천직인가 봅니다.^^
여자들 상대하다보니 자연적 내공이 쌓이더군요. ㅎㅎ
다음에 함 보입시더.. 제가 술은 잘 못허지만 식사라도 함 하입시더..^^
오늘 하루도 수고 마이하십시요.^^
빼빼로 11-09-06 20:21
까까요님예~늦게나마 이글을 봅니다.ㅎㅎㅎ
화장빨에 얼굴에만 신경을쓰고 몸과 머리에 무감각한 처녀들도 많심니더~ㅋㅋ
일주일간 머리 안감는다.....
아이고~두야~
수고했습니다~^)^*
백억만들기 11-10-21 11:10
썩는냄새 맡으면서 일하는거 증말 힘드시겠습니다...
사람들을 대하는 일을 하시는 분들은 정말 별의별 사람들을 다 만나보는듯 합니다...
일주일씩이나 안감으면...집에서 같이 사는분은??? 똑같은 사람이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들 끼리끼리 만나더라구요...ㅋ
까까요 선배님도 힘든직업이시네욤 ~~ ^^ 이쁜 언냐들만 오믄 마냥 좋은건줄 알았더니 그런 고충이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