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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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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출조시 만나게 되는 예쁜"시냇물" 그 "시냇물"이 흐르면서 소리를 내는것은 물속에 "들쑥날쑥"한 "돌맹이"가 있기 때문이겠죠. 그 "들쑥날쑥"한 "돌맹이"가 있기 때문에 "시냇물"이 흐르면서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이 "들쑥날쑥"한 일상들이 있기에 우리의 인생도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것이겠죠. 우리 월님들~~ 넷상에서 만큼은 "불협화음"없이 재미있고 유익한 인연의 끈을 만들어 가자구요. 즐겁자고...낚시의 기법 내지는 조행기의 대리만족 또는 월님들의 안위가 궁금하여 들리는 "월척지" 즐거움은 커녕 막장드라마같은 글을 보면 왠지 짜증이 아닌 안됐다는 연민을 느낌니다. 말씀드리건데 자기가 건너온 "다리"를 부수지 마십시요. 단언하건데 언젠가 그 다리를 건널때가 있을겁니다. 지금은 "숲"을 못보고 "나무"를 보시지만 훗~날 본인이 쓴글을 보십시요. 꼭 후회내지는 얼굴이 화끈거림을 느끼실 것입니다. "불특정 다수가 보는 넷상에서 서로 공격하고 싸우면 본인들의 인격만 깍일진데"...씨-__^익

길은 왜 여러갈레 일까요?

한길만 있었으면 좋으련만
한길만 있으면 지루하죠 ㅎㅎ
멋진글이네요

자기가 건너온 다리는 부수지마세요

언젠가 또건너갈 일이생기니까요

항상 뒤돌아보고

자기를 돌아볼줄아는 월님이되였으면합니다

더운날 잘지내시지요
좋은 말씀,잘읽었습니다.

점심,맛나는거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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