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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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에거나 좋은 사람들 이었던
자게방의 정이 삭막해진 느낌입니다
서먹해진 마음으로 낯익은 대명들을 보게됩니다
가벼운듯 올린글에 비수를 숨기고
은연중 상대를 견주는 글들이 가끔
보입니다
죄송합니다
저역시 뭔가 ᆞ누군가에게 불펀함을 줬을지도 모르니 사죄부터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님ᆞ사랑하는 후배님
용서해주십시요
잘못한일 있었어도 스스로는 모르고
지나친 일이 분명 있었을 겁니다
모든 분든에게 사죄드립니다
그저 고맙고 보고픈 사람들
그런 월척이길 바랍니다
이제 좀더 마음을 열고 서로를 봤으면 합니다
좋은밤 되십시요
염장거리가 있어도 자게방이 갑자기 낯설어져서 글 올리기가 두렵습니다만
짬낚 다녀왔습니다
남도방사람들 청해 오는데 가지 못하고
가까운 단골터 다녀왔습니다
세시간에 두마리
집사람 함께 간 짬낚이라 거짓말도 못합니다
겨우 39 한마리와 준척 한마리
39짜리는 입 뻐끔할때 순간적으로 사짜
계측됩니다
이런 사소한 염장에 늘 함께 웃어주고
기뻐해주던 자게방이 그립습니다
붕어와춤을 12-06-06 06:36
신비주의 염자님요.
염장이 즐겁나요 짭아요 ㅎㅎ
염장 지르는 방법이 일취월장 합니다.그려
이배수기에 이정도 잡고도 사소한 염장이라~~~~~~~~`과히 염장 대가 답습니다 ㅎㅎ
달랑무 12-06-06 06:46
염장..자연스러우신데요~?ㅎ
엉터리꾼 12-06-06 07:36
갑자기 배가...
아! 배야... ㅜㅡ
조폭패는건달 12-06-06 07:47
염장 제대로 지르네요!!
에잇~ 열받아서 야심만만방 감니다....~
긍께로거시기 12-06-06 08:04
음.....
붕순이가 크다란 만큼
내 가슴은 쓰려옵니다........ㅠㅠ
아침 일찌기.........ㅎㅎ
오늘도 무자게 덥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묵호사랑 12-06-06 08:40
그래도 은둔자님은 선배님 소리를 들을수 있는분입니다...
항상 좋은글과 지식 감사히 잘 읽고있습니다... 선배님~~
소박사™ 12-06-06 08:56
역시~~비늘님보다 한수 위 십니다
서리붕어 12-06-06 09:15
작은 붕어가 몸매가 아주 쭉쭉빵빵인데요 ㅎㅎ
야월백수 12-06-06 11:28
밤새도록 입질도한번못받고
왔읍니다
씨알이 아주좋아보입니다만
염장님 께서 별로라니
그저 엎드려 눈치만 살핍니다
역시 4짜가 못되면 별로로 취금하는군요
빈손으로 왔는데
확실한 염장입니다
誠敬信 12-06-06 16:53
터미박님의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전 갈켜줘도 못갑니다
남도 다녀온후 몸살로 며칠 앓고 났더니 이제 겁이 납니다
걍 가까운곳으만 사브작 사브작 다닐랍니다
청대산 12-06-07 01:13
다 제잘못 입니다 작년에 염장 제거수술 공구를 진행했어야 했는데 ^ ^ 둔자님은 변함이 없으시네요
물가에 나와 있는데 입질이 없습니다
사진을 보고있노라니 속이 시립니다 ᆢ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