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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열심히 도망 다녔습니다..

    공간사랑™ / / Hit : 3347 본문+댓글추천 : 0

    며칠전에 봐 두었던 벌집을 오늘 작업했습니다... 몇마리가 쫒아왔지만 별 문제없이 처리 했네요... 물가로 못 가면 산으로 다닙니다,, 요즘은 독 오른 뱀이 자꾸 보이네요... 조만간에 잘 생긴 독사나 살모사 한 마리정도 담아볼 생각입니다.. freebd_08091013.jpg

    제시켜알바 11-08-24 20:17
    요거이 머시래요???공간님??

    벌집으로 술도 담그나요??
    은둔자2 11-08-24 20:21
    하이구 공간님
    장가드시기 전인데 잘못하면 큰일 납니다
    왠만하면 건드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근데 담궈 두신 봉주는 나눠 먹어야 좋답니다 ㅋㅋ
    열혈붕어 11-08-24 20:31
    ㅎㅎㅎ 꿀꺽..ㅋ
    손톱깎이 11-08-24 20:40
    벌집 어떻게 땁니까? 우리집 울타리 밑에 30센티 넘는 말벌집 있는데...
    이걸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가 내일 무장 단디 하고 커다린 비닐 봉투로
    확 덮어가 나뭇가지는 전정 가위로 잘라 낼려고 하는데...
    냉동실에 넣놨다가 담가도 괜찮나요. 벌술이 그렇게 좋은가?..
    붕어못본지3년 11-08-24 20:43
    컥!!! 저 귀한~~ 오메...몸에 좋겠는거이~~~

    저렴히 분양을....^^;;;;
    분홍붕어 11-08-24 20:47
    공간님!!!
    번개 언제혀요???
    이거 갖고 나오지죠????
    그럼 담박에 그냥 달려갑니다!!!
    열혈님! 표현 이 쥑입니다. 꿀꺽????
    우리 둘이 꿀꺽혀요!
    동대문낚시왕 11-08-24 20:58
    ㅎㅎ 술도 잘 못마시지만 한두잔쯤 마시고 싶어지네요 ^^

    주말에 부모님 모시고 강원도 갑니다 ~~ ^^ 설악 대명에 묵을 예정인데 .. 혹시 근처에 소류지 음게죠 ㅡㅡ?

    퍽 ~ 돌날라오네요 ㅋ
    파트린느 11-08-24 21:12
    별게 다 있네요.
    맛있겠네여.
    빼빼로 11-08-24 21:16
    월래 벌집이 기관지가 안좋은분들에게 참조은 조약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참 기술도 조으셔~
    붕어와춤을 11-08-24 21:26
    저거 보고 안먹어면 20년 늙는다는데

    공간 사랑님요 내 늙는꼴 볼라능교.

    아 늙기시러요.

    요놈 말벌 찾으러 열라 쪼차 댕겼는데 에효

    노봉주!

    신라 왕실에서 부터 내려오는 정력의 묘약이죠 ㅎㅎ
    채바바 11-08-24 21:30
    아이구야 은둔자님 말처름 총각이 마시면 큰일나유

    얼릉보내소 맨날 시무룩한 채바꺼....

    온동네사람 다달겨들어도 못일으킨단 ㅋ
    머바여 11-08-24 22:23
    어떤 맛일까????
    막 궁금해집니다..짭짭~~~
    ㅋㅋ
    헛챔질고수 11-08-24 22:58
    예쁘게 담그셔서 저한테 한개만 넘겨주세요.

    잘먹겠습니다 공간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보갑 11-08-24 23:14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물찬o제비 11-08-24 23:14
    ㅋㅋㅋㅋ
    공간사랑님" 진짜루 겁도 없으셔요.

    어떡 할려고 벌 집을...!! 어~휴 무서버유!

    그나저나 벌 술은 좋아 합니다!

    한 잔 얻어 마시게 비비댈께요~~~공간사랑님! 존경합니다~좋은 시간되세요!ㅋ
    ★투투★ 11-08-24 23:38
    공간님 사랑합니데이...ㅋ
    ^___________^..
    『올림사랑』 11-08-25 00:08
    무섭습니다..크크
    뽀대나는붕어 11-08-25 01:04
    공간님 울집에 15 년산더덕주 있는데예ㅎ

    바꿀까예? ㅎㅎ
    팔각모 11-08-25 02:45
    음...

    9월초에 공간님도 잘아시는 분과 동출할라 그랬는디...

    강원도로 급선회 해야겠네여. ㅎㅎ

    점빵차리고 해뜰때까지 마셔버리져 머 ㅋㅋ

    공간사랑님의 정성이 듬뿍담긴 봉주...감사합니다. ^^
    붕어와춤을 11-08-25 08:11
    술은 고랸주에 담그는게 최고이죠
    月下 11-08-25 09:08
    드디어 담그셨구랴~

    잘 익을때쯤 함 갈테니

    딴 분들께 뺏기지 말고 간수 잘하고 계시우~~
    야월백수 11-08-25 09:35
    아이구 벌집술

    아무나 먹으면 않되는술인디

    제일 안일어나시는분이 아니고

    못일어나시는분 드시면 좋은디

    저걸 우째 먹어말어

    공간님 감사혀유

    보기만해도 일어난네유

    다음엔 비암술 한잔부탁히유
    붕대감 11-08-25 11:25
    붕춤님~!!
    저거 진짜루 신라시대부텀 내려오는 신비스런 정력의 묘약 맞습니꺼?
    그렇다면 저도 침 질~질~흘리며 꼬랑지 잡아 봅니다.
    근데 얼마나 기다리면 저거 먹을 수 있대요??

    밤이 두려운 고개 숙인 1인~!!!!!!ㅎㅎㅎ
    못안에달 11-08-25 11:27
    다음주는 무조건 강원도행~~~

    공간님~~~
    도훈파파 11-08-25 13:54
    못달님~~

    공간님이 토욜날 대구로 갖고 오신답니다

    약오르시죠?

    아님 말고~ㅋㅋ
    벌로 11-08-25 17:43
    한마디로 쩐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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