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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뜻밖의 조문객 택배 기사분 이야기를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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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뜻밖의 조문객 택배 기사분 이야기를 퍼왔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어머니께서 평소에 얼마나 따뜻하게 주위분들을 대하셨을지 눈에 선하네요..


아.... 참 또 따뜻합니다....
기사님도 훌륭하시고, 평소 기사님께 따뜻히 대하신 어머님도 훌륭하시네요
짠하네여,,,좋은 글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장모님 생각나네요.
거렁밴이들까지 잘 챙기셨다는데......
누군가가

기억해주는 삶을

살기가 쉽지않지요.
고인께서 정말 따뜻하게 택배기사님을 대하셨나봅니다
멀리 가시는 길 흐뭇하시겠네요
아름다운 삶을 사셨군요
택배 기사님도 멋지고요

이런 훈훈한 정이 흐르는 세상만 있었으면 합니다,
우리 동네 텍배 기사와는 정반대 분이네요.
그래도 이 세상에는 아직 좋은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네요.
인성이 인성을 알아 보았던 거겠죠? 따뜻하고 흐뭇한 이야기네요.
세상엔 따뜻함을 가진 분들이 많은데.....점점
그래도 참 조은세상입니다
아직은 따뜻함이 더 많은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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