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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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 만다. 인간도 완전히 이와 같다.
낡은 사고의 허물 속에 언제까지고 갇혀 있으면,
성장은 고사하고 안쪽부터 썩기 시작해 끝내 죽고 만다.
늘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사고의 신진대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 니체, [니체의 말]에서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톨스토이의 명언입니다.
남들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나는 변할 것이 없다는 생각,
그야말로 위험천만하다 하겠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이라도 의식적으로 ‘허물벗는 날(?)’을 가져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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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마디씩 이러한 글을 받습니다.
오늘은 왠지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로가로세 12-02-09 09:30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붕어와춤을 12-02-09 09:32
서방님의 말씀은 밤하늘의 보석 이라예
빼빼로 12-02-09 09:40
예~알겠습니다 서방님~
마음에 와 닫느글을 소중히 생각하겠습니다.
나는 변할것이 없는가를 생각해보겠습니다.
많이 춥네요~
서방님~건강하세요~^^*
토박이꾼 12-02-09 09:42
가슴속에 다시금 새겨 놓겠습니다.
좋은 말씀감사 드립니다..
매화골붕어 12-02-09 09:53
서방님을 뵈면 90키로 통무우인 저도 치마를 두르고 싶데유~~~ㅎㅎ
서방님 제가 뱀살이라 봅가을로 허물 벗는데...
마음에 낡고 사악한 허물도 벗어볼께유~~^!^;;
붕애성아 12-02-09 10:24
서방 니~ㅁ
흐~으~^^
대명을 대할때마다~
흐~으~^^
나체는 또 왜? 벗으라고 해가지고는~
흐~으~^^
한꺼풀씩 마음에서
의식에서 모든 허물들을......
벗는 만큼 삶의 짐도 줄어 들지?.....
좋은글 잘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송애 12-02-09 15:56
어느 님의 서방님~임~
좋은 글 고맙슴미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