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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거래처 디자이너가 와서는 초콜릿 두개 던져주고 가네요 ~ .. 사장님 ~ 내일이 발렌머시기래요 ..
응 땡큐 고마워 ..
아 ~ 그리운 총각시절이여 .. 총각 시절엔 정말 초콜릿도 한아름씩 받고 ..
옷도 안사입고 아들이 가져다 주는걸로다가 때웠는데 ..
요즘엔 머 .. 하나 주라고 주라고 졸라도 안주네여 ㅡㅡ;; 망할것들 ..
초콜릿 많이 받으신 월님들 나눠먹읍시닷 ~~ ㅜㅜ
쌍마™ 12-02-14 09:37
오늘은 17, 21, 30만 생각납니다 ㅎ
붕어와춤을 12-02-14 09:38
초코렛 그거 먹는 건가요
쌍마™ 12-02-14 09:51
30년산 반병 있습니다
오늘 딸까요^^~
동대문낚시왕 12-02-14 09:53
헐 .. 미처유 ~~ 낚시대 칸수가 아니고 ~~ 발렌머시기 술 년수였군요 ~ ㅋㅋ
워낙에 술을 안좋아하니 .. 하이개그를 이해를 못했네여 ㅋㅋ
蓑笠翁 12-02-14 09:59
문득 여직원이 무슨 과자 봉지를 내밀길래, 이게 뭔가, 했더니 오늘이 발렌타이데이라는 군요.
늙지도 않은 것인 오늘이 무슨 날인지도 모르고 사네요.
쌍마™ 12-02-14 10:14
핑크님 오늘 방 필요하시면 모다아울렛
쪽은 한방비워놓으라 할께요 ㅍㅎㅎ
한게임 12-02-14 11:05
착불로 모든 월님께 택배보내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물안개와해장 12-02-14 12:04
제비님의 17년산 무료분양보고
??에 요령소리 나도록 무료분양에 뛰어 갑니다.
전 빈손으로 집 나왔습니다.
초콜릿을 주건 못 받았건 사랑하는 마음은 다 똑 같습니다.
붕어와춤을 12-02-14 12:57
17년산으로 해장이라~~~~~~~~~~~~~~
다사꽝조사 12-02-14 14:03
저도딸내미한테 초콜릿받았습니다 ~~~우짜고~~~ㅋㅋㅋ
지금쯤 서울에 있었다면...애인(?)들에게 초코렛 많이 받았을 턴디...
울 어린이집 꼬맹이들 저 먹기도 아까운 초코렛을 주면서 원땅님~ 알라뷰~ 하면
어찌나 이쁜지...그냥 꽉~ 깨물고 싶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