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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보시지요^^

    권형 / / Hit : 2477 본문+댓글추천 : 0

    지난 여름.

    웽~~~웽...

    손으로.....휘이!!~~휘이!! 저어도 모기는 아랑곳없이 덤벼듭니다.

    찌~~~~~~~~~이~~~~~~~~~~익!!

    깡통형"분무식" 모기약을 뿌렸으나 모기녀석이 "방독면"을 썻는지 꿈~쩍 하지도 않더군요.

    예전...

    입에 대고 후~~~욱 하고 뿌리면 그 냄새에 취해 머리가 띠~~~~잉!!~~~~ㅎ

    혹 기억 하십니까??

    오래간만에 보시지요.

    헌데 제가 기억하는 초창기 모델은 아닌듯 합니다...씨^___^익

    진우아범 11-10-21 22:52
    권형님

    지금 얘들이보면 음료수줄알고

    병뚜껑부터 깔거구만요~~ㅎㅎ
    sirasony333 11-10-21 22:57
    킬라 로 쓰고 콜라 로 읽어 봅니다.
    카사노붕 11-10-21 23:35
    으~~~~ 어지러워.....

    어지럼증있는 분에겐 비추입니다^^
    소박사 11-10-21 23:40
    예전 생각이 납니다

    입으로 훅 불던 모기약~

    휘발유 냄새가 많이 났었죠^^
    쉐프 11-10-22 03:50
    그저 새롭기만 합니다....
    과거가 있기에 지금의 편리한 제품이 있으니까요~~~
    5치부대보안대장 11-10-22 06:42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분명히 저도 사용했던것 같은데........
    송애 11-10-22 07:55
    참 오랜만에 봅니다.
    저 약 똑합니다.
    약 치고나면 골이 띵합니다.
    초창기 제품은 아닌듯 합니다.
    초창기 제품은 입에 대고 부는것이 함석으로 되어있습니다.^^*
    붕어와춤을 11-10-22 08:50
    모기불 연기밖에 모릅니더 ㅎㅎ
    初友 11-10-22 10:46
    우리동네에선 푸마끼 라고 불렀습니다..ㅋㅋ
    매니아 11-10-22 11:27
    우와 우리 아부지께서 즐겨쓰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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