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물가에 다녀오면
다리에 쥐가 자꾸 나서 고생입니다.
물가에 다녀오면
다리에 쥐가 자꾸 나서 고생입니다.
이거 나이 먹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내가 자세를 잘못 잡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땡볕에서
장시간 낚시하다 보면 다리에 쥐 나는 거 정말 지옥입니다.
이런 경험 있는지요? 내가 듣기로는 다리 쥐 스프레이 같은 거
바르면 쥐 나는 게 좀 덜하다고 하던데
이게 물가에 오래 있다 보면 다들 한 번쯤은 겪는 거 같은데,
그냥 지나칠 수 없더라고요.
낚시용으로 괜찮은 의자라던가.. 대처법 있으면 좀 알려주십시오.
나 혼자만 고생할 수 없지 않습니까?
